이번에 살펴볼 부스는 코나미 부스입니다. 예상한 대로 시작과 끝은 역시 '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입니다. 게임과 관련된 방송을 할 때가 되면 코나미 정면에 사람들이 가득 몰리기도 했고요. 여러 가지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의 국민 야구 게임인 '파워 프로 시리즈'도 있었습니다. '파워 프로 시리즈'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부스 한 켠에 장식됐습니다. 메인 이벤트 부스에서도 2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어요. 모델도 있었고요. 구석에서는 시리얼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팔콤의 '섬의 궤적'도 코나미 부스에 참전했습니다. 많은 인기에도 체험존은 하나라 대기열이 길어서 쉽게 체험하기 힘들더라고요.

코나미의 기대작 중 하나인 '드래곤 다이스'는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 홍보 영상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모델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숫자 승부를 벌이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죠. 일본에서 인기 있는 '위닝 일레븐 2015'는 파티 체험존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꽤나 크게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5: 펜텀 페인'부터 '위닝 일레븐 2015'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코나미 부스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여러 가지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네이키드 스네이크]






[▲ '섬의 궤적'도 참가했습니다.]

[▲ 기다리는 줄은 하염없이 길기만 합니다.]


[▲ 주사위 한 번 굴리고 가세요!]


[▲ 승자가 되기를...]

[▲ 코나미하면 빼놓을 수 없죠. '위닝 일레븐 2015'입니다.]

[▲ 20주년을 맞이한 '파워 프로 시리즈']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