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접근에 이은 강력한 찌르기! 검은사막에서 발키리가 사용할 각성 무기, '랜시아'가 오는 3월 24일(목)에 업데이트 된다.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랜시아를 활용한 발키리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적 대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여 전방을 향해 연속 찌르기 공격을 연계할 수 있다. 창의 특성을 활용한 랜시아의 넓은 공격 범위로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방에 빛을 뿜는 신규 스킬, '신성한 대지'는 넉백 효과까지 동반하고 있다. '정화의 방패'의 경우 피해와 동시에 아군의 생명력 회복도 가능하다.

장검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장검 스킬인 천상의 창을 사용한 다음, 재빨리 랜시아로 스위칭하여 광역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키리의 각성 의뢰는 56레벨 때 흑정령에게 받을 수 있다. 발키리 연습생들이 모여있는 칼페온 신성 대학으로 향하는 것이 첫 시작이다. 구성 또한 다른 각성 의뢰들과 동일하게 메인 의뢰 7개와 시험 의뢰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 말미에서는 발키리 후에 등장할 각성 무기인 무사의 무신도와 매화의 화월창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각성 무기는 워리어의 대검부터 금수랑의 하늘봉까지 총 5개가 업데이트 된 상태로, 발키리의 랜시아가 6번째 주인공이 된다.

▲ 발키리의 랜시아에 관련된 스토리


▲ 발키리 랜시아 전체 스킬트리


▲ 랜시아 주요 스킬 목록, 공격 뿐만 아니라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스킬도 있다


▲ 56레벨이 되면 흑정령에게서 각성 퀘스트를 수락할 수 있다


▲ 세라스와 대화하여 각성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엘릭 사원의 벤슬라에게서 각성 무기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