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전 채널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말 경주'를 금일(20일) 오픈했다.

'말 경주'는 그 동안 모험가들이 애지중지 육성해온 탈 것 '말'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로, '검은사막'의 방대한 자연을 코스 삼아 최대 20명의 이용자가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주는 24시간, 전 채널의 이용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무기, 방어구, 마구장비 등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인장'을 차등 지급한다.

더불어 '검은사막'은 오늘부터 PC방 혜택 강화 및 관련 이벤트를 시작한다.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게 되면 전투/성향/파티 경험치가 30%씩 상승하며, 아이템 드랍율과 무게 +100 증가, 가방 및 창고 확장, PC방 전용 상점 이용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일부터 9월3일까지,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면 은화(게임머니)와 최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다나의 수집품 상자'로 교환이 가능한 'PC방 주화'를 선물하고, 9월 30일까지 '에다나의 황금유물 럭키7' 이벤트도 다음게임 PC방에서 만날 수 있다.

'에다나의 황금 유물'은 '에다나의 수집품 상자' 7개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 아이템으로, 다음게임 PC방에서 무인 구매기 '터치 페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다음게임 퍼블리싱 유닛 함영철 유닛장은 "검은사막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 동안 이용자들의 모험에 동반자인 말과 함께하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며, "더불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 하오니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주말 이용 시간에 따라 경험치 상승 및 아이템 드랍률을 2배로 증가 시키는 이벤트가 21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신규 콘텐츠 ‘말 경주’와 풍성한 혜택으로 무장한 PC방 이벤트 및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