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 수치와 물치 수치의 상관 관계 (공홈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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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거공홈거공홈거공홈거공홈거공홈거공홈거공홈거공홈거 'ㅂ'

공홈에서 요새 실험이 많이올라오네요
실험결과만 퍼왔고 공격력/치명타 올리는 방법은 냅뒀어요
그건 보시려면 저 주소로 'ㅂ' 여튼 결론낸거는 좀 평범...

글들이 길어서 알아서 띄어쓰기 너놨어요 'ㅂ'

@@@@@@@@@@@@@@@@@@@@@@~~~~데굴데굴



물리 공격력 수치와 물리 치명타 수치의 상관 관계

• 실험 목적
  직업마다 사용 하는 마석 및 능력치의 적절한 비율을 찾기 위함이다.
  
  
  
• 실험 조건
  
  ① 착용 장비
  
  실험자는 레벨 45 천족 수호성, 살성 이다. 수호성의 방어구는 ‘백룡왕의 판금 세트',
  무기는 달인의 강화 아다만티움 장검 이며 방패는 달인의 강화 아다만티움 방패이다.
  
  살성의 방어구는 '백룡왕의 가죽세트'이며 무기는 크세노폰의 단도와 달인의 오리하르콘 단검이다.
  
  
  
  ② 실험 대상
  
  천족 테오보모스에 있는 레벨 47 '갑옷날개 스파키'이다. 갑옷날개 스파키는 전투 중 실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스킬을 구사하기 때문에 변수가 가장 적은 몬스터라 실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오늘의 희생양	맞고, 맞고, 또 맞고...

  
  
  ③ 실험 방법
  
  천족 수호성과 살성 각각 45레벨로 수호성은 총 26개의 슬롯,
  살성은 27개의 슬롯에 마석을 전부 강화하여,
  30분 동안 같은 몬스터를 사냥하며 사냥한 몬스터의 개체수를 비교한다.
  
  
  
  수호성
  
  '실험 1'은 물리 치명타 마석을 19개 슬롯에 강화하여 치명타 수치를 405로 끌어 올리고, 
  나머지 슬롯 7개는 공격력 마석으로 강화 하였다.
   '실험 2'에서는 26개 모든 슬롯에 공격력 마석을 강화하였다.
  
  
  

  실험자의 장비	실험 1 - 공격력 271 / 치명타 405	실험 2 - 공격력 366 / 치명타 120
  무기 달인의 강화 아다만티움 장검(슬롯 3) 달인의 강화 아다만티움 방패(슬롯 3) 방어구 백룡왕의 판금 세트(슬롯 20) 액세서리 달인의 강화 아다만티움 판금 투구 트라시메데스의 미스릴 목걸이 쿠티센의 귀고리 막시미아누스의 귀고리 로탄의 반지 x 2 달인의 튼튼한 가죽 허리띠

  
  
  살성
  
  '실험 1'은 27개의 슬롯 전부에 공격력 마석을 전부 강화하였고, 
  '실험 2'는 27개 슬롯 전부에 치명타 마석을 강화 하였으며, 
  '실험 3'은 살성의 플레이어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치명타 수치와 공격력 수치를 를 맞춰서 실험해 해보았다.
  
  
  

  실험자의 장비	실험 1 - 치명타 342 공격력 왼손303/오른손312	실험 2 - 치명타 666 공격력 왼손223/오른손 231	실험 3 - 치명타 450 공격력 왼손276/오른손285
  무기 크세노폰의 단도(슬롯 4) 달인의 오리하르콘 단검(슬롯 3) 방어구 백룡왕의 가죽 세트(슬롯 20) 액세서리 사란투스의 가죽 모자 타라니스의 미스릴 목걸이 화려한 가넷 귀고리 아슈탕의 귀고리 화려한 문스톤 반지 x 2 텔레마커스의 허리띠

  
  

  
   

• 결과
  
  
  ① 수호성의 결과
  
  수호성의 적당한 공격력은 PVP 및 솔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
  공격력 마석과 치명타 마석 중 어느 것을 강화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어
  치명타 마석과 공격력 마석의 비율을 각각 다르게 하여 실험을 실행 했다.
  
  
  
  
  실험의 결과는 표에서 보는 바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마석이 좀 더 많은 쪽이
  몬스터 한 마리를 잡는 평균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왔다.
  
  
  
  ② 살성의 결과
  
  막대한 대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살성은 공격력의 비율과 치명타의 비율에 대한 논쟁의 중점에 있었다.
  물리 치명타로 치명타를 높은 확률로 끌어내서 높은 대미지의 효과를 볼 것인가,
  기본 적인 공격력을 올려서 꾸준한 대미지를 상대에게 줄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본 실험으로 인해 수호에서의 실험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의 오랜 논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본 실험은 2자루의 단검으로 실행 되었으며, 
  '실험 1'은 치명타 마석으로 캐릭터의 모든 마석 슬롯에 강화를 하였고, 
  '실험 2'는 공격력 마석으로 모든 마석 슬롯에 강화 하였다.
  스킬은 실험의 공정성을 위해 스킬 연속기 매크로를 사용 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표에서 보는 바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마석이 좀 더 많은 쪽이
  몬스터 한 마리를 잡는 평균 속도가 빠르게 나왔다.
  
  이는 물리 치명타, 물리 공격력 각각에 마석을 전부 투자 하는 것보다
  물리 치명타를 적정 수치에 맞추고 나머지를 공격력에 투자하는 ,
  살성의 플레이어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치인 '실험 3'이 더 효율이 훨씬 좋았다
  
  
  
  
  ③ 결과
  
  
  밀리 계열(검성, 살성)의 직업을 가진 플레이어들에게 치명타와 공격력 비중에 대한 궁금증 및 플레이어간의 논쟁은 지금까지 끊임 없이 계속 되고 있다. 본 실험이 완벽한 해결책은 될 수 없겠지만 수치와 조건으로 플레이어들의 오랜 궁금증은 조금이나마 풀어 줄 수는 있을 것이다.
  
  
  두 직업 뿐만 아니라 어느 직업이든 어느 한 곳에만 수치를 편중 할 것이 아니라 직업 성향에 맞는 수치를 적절하게 분배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다른 방식으로 마석을 강화 하고, 주문서나 음식 같은 부수적인 요소로도 충분히 자신에게 좀 더 효율적인 사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본 실험은 특별한 스킬이나 변수가 크지 않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실행됐기에 PVP시에는 또 다른 요소가 전투에서 작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