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검든 검성이 서폿 치유랑 딜 엄대엄 뜨는 버퍼 시너지싸개성 된 이유는 이거다.

1. 이 겜은 최초 "탱커는 없습니다."라는 디렉터의 기획이 있었음.
본인들만의 게임성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RPG와 차별점을 두고 싶었던 것 같으나, 이는 한국 RPG 유저들의 매운 손맛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가능한 언행이었음

리니지나 만들던 사람들이 애들이 패턴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빠르게 클리어해버리는지 몰랐던 거지

그래서 기획보다 던전 클리어 속도가 현저히 빠르고, 숙제화니 뭐니 던전 상향 시키라는 민원이 폭발했고, 결국 최초 기획보다 강력한 던전 난이도로 출시하기 시작함에 따라 게임에 탱커가 반 필수화가 됨

2. 근데 수호의 절대적 인구 수가 부족함에 따라 검성도 탱커 라인에 서야 하는데, 검성의 최초 기획은 "근딜"이 주력이었으므로 애들이 앞에서 잘 버티질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이에 대 흡혈귀 시대가 도래한 것이나, 흡혈 때문에 또 서폿이 버려지는 상황이 발생함;; 심지어 NC는 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흡혈 자체를 너프 시켜버림

3. 흡혈을 너프 시키니 또 탱커를 해줘야 하는 검성의 탱킹에 걱정이 되었던 NC는 패시브에 피내 특성을 하나 넣어줘서 급하게 탱킹 능력을 보완하려 시도 함.

그런데 원래 "딜러"였던 검성에게 단순 흡혈이 아닌, "탱킹력" 자체를 넣어줘버리니 op가 될 걱정이 되었고, 결국 딜을 빼앗아 버림

4. 근디 딜을 뺏고 나니 수호보다 못하는 탱커뿐이 안된다는 사실을 인지, 그렇다고 팀 케어 보호 스킬을 넣어주자니 수호와 아이덴티티가 너무 겹쳐서 뭐라도 줘야하는데 딜을 줄 수는 없어 결국 선택한게 "시너지 흡검"이라고 봄

그러니 딜 기여도, 서폿력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떄에는 검성이 뭔가 부족한 상태라고 보여지지 않는 거임

애초에 의도한 바가 현 상태니까.

단지 검성 유저 입장에서는 민원 패치가 반복됨에 따라 점점 직업이 산으로 가더니, 최초 기획된 "딜러"는 커녕 "서브 탱커" 역할도 애매한 "버퍼"만이 남게된게 석나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