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적으로는 조금씩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뉴비나 복귀유저가 와서 하려는데 떡벽이란건 일단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

그리고 뉴비나 복귀유저가 선발대를 따라가는게 어렵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선발대에게도 무리한 스펙업 요구를 하지 않아야 한다.

위 3가지를 기본적으로 지키되 내가 바라는 추가적인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아이템 템포를 반년단위로 잡아라. 4개월은 너무 빠르다. 4개월로 잡을거면 맞추는데 개고생시키지 말아라. 템포 ㅈㄴ게 빠르고 템 맞추는데도 개고생시키니 완자시킬때 개ㅈㄹ을 떨지..

2. 아이템 템포를 반년단위로 잡으면 할게없다충 무조건 나올텐데 그 사이를 컨텐츠로 매꿔라. 예를들면 템 다 맞추고 목표의식 잃은 선발대를 위한 기존레이드 헬모드(보상은 템보다는 확실하게 명예로울 수 있는 것이 좋음)를 내거나 슈고페스타 같은 경쟁적인 미니게임 말고 다같이 아기자기하게 뭐라도 할수있고 수다도 떨 수 있는 수평컨텐츠를 내서 유저를 게임속에 잡아둬라.(인게임 마이크를 이용한 노래자랑컨텐츠라던지 뭐 다같이 농장꾸미기라던지 유저들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수평컨텐츠들)

3. 이거는 조금 어려운 거긴 한데, 직업별로 스킬구조를 좀 독창적으로 개편했으면 한다. 사이클을 만들라는게 아니라 각 직업마다 스킬사용의 메커니즘이 달랐으면 한다. 그래야 이 직업 저 직업 체험해보고 싶고 부케도 만들어가며 키나 소모도 되고 게임플레이 시간도 늘어난다.

4. 작업장은 진짜 어떻게든 잡자 진짜. 키나값 싸지고 게임경제가 지랄났니 뭐니의 문제가 아니라 걍 작업장 짱개 씨발새끼들이랑 같이 던전돌고 레이드 도는거 자체가 진짜 혐오스럽고 역겨워서 게임 접고 싶어 진짜로.


5. 원정 초월 통합하고 보상도 통합하고 각 던전 일주일 단위로 돌리면 어떨까 싶음. 원정 새로나오면 우루루 그거 돌다가 또 새로운거 나로면 우루루 그것만 돌고 또 초월 새로나와서 우루루 그것만 돌아서 새로나온 던전 아니먼 방이 별로 없어서 돌수가 없음. 일주일단위로 한 시즌 뺑뺑이 돌리면 엄청 질리지도 않고 할수있을듯?




오늘 라방 봤는데 그래도 아직 아2 버린거 같진 않더라. 뭐라도 좀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생각대로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음.. 좀 안타깝긴 한데 개고기만 만들던 곳에서 제대로 된 게임 만들려고 하니 얼마나 힘들겠냐ㄹㅇ..  운영하는 꼬라지보면 욕나오기는 한데 그래도 조금씩 건강해지는 느낌 들어서 난 계속 할란다. 망하면 망하는거고. 뭐 어쩌겠냐ㄹㅇ 좀 잘해서 뉴비나 복귀 많아져서 시끌벅적한 아이온2가 됐으면 한다.. Pvp도 할 말 많은데 여기까지만 쓸게. 건전한 토론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