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8-24 11:27
조회: 372
추천: 0
월루겸 생각해보는 검성 개편보스 딜을 현재처럼 퍼뎀 방식으로 가져가기보다는 고정 딜로 전환하고 딜 계수를 높이는 방향도 괜찮을 것 같음. 이렇게 하면 예를들어 체방이 높은 수호는 상대적으로 높은 고정 피해를 버티기 쉬워지고, 수호성 클래스의 특성도 좀 더 뚜렷하게 나뉠 수 있을 것 같음. 현재 검성은 PVE에서 생존자세 같은 생존 관련 패시브를 거의 유기하는 상황인데, 단단함을 선호하는 검성 유저라면 이런 생존 패시브에 투자하는 선택지가 생길 수 있음. 물론 그만큼 딜 관련 패시브를 포기해야 하니 딜은 감소하는 구조로. 결국 딜에 투자해서 딜러 성향으로 갈 것인지, 생존에 투자해서 단단한 탱커 성향으로 갈 것인지 빌드가 나뉘는 구조가 가능할 것 같음. 특히 딜 계수를 높이고 탱 관련 계수를 낮춘 검성의 경우, 생존 능력 자체는 낮지만 컨트롤을 통해 저회나 막기로 보스 패턴을 최대한 회피하거나 막으면서 딜을 이어갈 수 있음. 대신 패턴을 한 번 맞았을 때는 체력이 크게 출렁이거나 반즉사?(퓨어 딜러들과 비슷한 수치)에 가까운 수준까지 체력이 빠질 수 있도록 리스크를 주는 거임. 그렇게 큰 피해를 입더라도 피흡을 통해 간신히 버티면서 다시 회복하는 구조로 만들면, 컨트롤이 좋은 검성은 높은 딜을 유지하면서도 탱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음. 반대로 탱 관련 계수와 생존 패시브에 투자한 검성은 딜은 낮아지지만 높은 체방과 생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보스의 공격을 받아내는 방향으로 갈 수 있고. 결과적으로 패시브 투자와 컨트롤에 따라 딜형 검성 / 탱형 검성 / 딜탱형 검성으로 성향이 갈리는 구조가 만들어지면, 현재 PVE에서 버려지는 생존 패시브도 활용도가 생기고 검성이라는 클래스의 개성도 좀 더 강해질 것 같음. 특히 지금처럼 타 클래스에 비해 검성이 딜과 생존을 모두 가져간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머리채를 잡히는 상황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 같음. 심심해서 생각해봤는데 형들 의견은 어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