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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13:22
조회: 255
추천: 3
내가 본 검성검성은 뭔가 예전부터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직업에 대한 특색이 확실히 보이지 않아서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은 pve셋 388 / pvp셋 294 검성임. 일단 pvp는 어비스만 거의 돌아다니고 투기장은 잘 모르니까 어비스 기준, pve는 침식 및 닥사 기준 내 주관적인 입장에서 얘기해보겠음. 1. 직업 선호도 같이하는 지인도 그렇고 종족챗, 유튜브, 인벤 등 여러 부분에서 보는 결과 검성이 딜은 나쁘지 않다고들 함. 누구는 뭐 dps 1위, 딜량 1위라고 하고 누구는 살성 하위 호환이다하는데 내가 여태 해보니까 딜 부족까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그렇다고 딜량이 누구보다 뛰어나다? 이런것도 잘 모르겠다. 자체 딜미터기를 테스트해본 적이 없어서 ㅇㅇ. 근데 취업이 안된다? 이것 확실히 내 경험상으로는 10번중 7번은 안된다고 확실함. pve 엔드컨텐츠인 침식 기준으로 보면 수호치에다가 원거리 이런식으로 파티를 선호를 많이 하더라. 오히려 나도 이 조합의 파티를 선호함. 확실히 안정성이 큼. 근데 그거 아니고서는 내가 공대장하지 않는 이상 다들 검성이란 직업을 선호하지 않는 거 같다. 딜탱으로 설계를 한 것이 검성에 맞다고 생각을 하지만 검성이라는 직업이 현재 상황을 봤을 때, 원거리를 대체하면서 들어가던가 수호를 대체하면서 들어가야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 "굳이 검성을 데려가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른 직업이랑 비교했을 때 선호도가 떨어지는 직업인 것 같다. 뭐 파일럿이 문제다, 내가 본 검성은 딜도 잘 넣고 탱도 수호만큼 버티더라 라고 할 순 있지만 그게 모든 검성 유저들한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닌 소수의 검성일 여지가 높음. 그렇기 때문에 인식 자체가 예전부터 썩 좋지 않았단 것은 사실임. 2. 어비스 닥사 너무나도 알려진 상황이지만 근거리는 원거리보다 닥사가 힘들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엄청 안 좋냐?를 봤을 때는 또 그렇게 병신이다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음. 근데 매크로 나오고 나서 이게 편차가 더 심해진 것은 사실임. 편의성부터가 말이 안됨. 검성은 도약 찍기의 쿨초기화 특화 하나로 토끼마냥 껑충껑충 뛰면서 이동을 해야하는데 이게 원거리 틱하나라도 들어와서 내가 못 잡으면 초기화가 안됨. 스펙이랑 상관없이 타이밍이 더러우면 무조건 임. 옆몹잡고 뛰어가려고 하면 이미 원거리가 나머지 다 잡고 있더라. 그리고 지인들하는 거 보니까 중층 사냥할때 인게임 매크로 꾹으로 그냥 가만히 서서 사냥하던데 이게 진짜 말 안됨. 스펙 좀 높이면 비슷하지않나할 수 있는데 걍 피로도 차이가 극심함. 뭐 우리가 근거리 택했으니 감수해야한다? OK. 근데 이거에 대한 편차가 너무 크면 아무래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거임. 나도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 이런 상황들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느끼는 경우 누가 흥미를 느끼고 게임을 지속적 하고 싶을까 생각을 함. 3. 26.03.24 패치 이거는 내가 아무래도 딜미터기를 쓰고 테스트같은 거를 해보지 않아서 사실상 체감을 잘 안되지만, 이번 무적 패치는 체감이 꽤 되더라. 원래도 무적 5초는 좀 사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3초에 피해내성증가로 바뀌고 나서 어비스 들어가보니까 생각보다 이전같은 싸움은 하지 못하더라. 이게 피해내성이 증가되어도 어쨋든 딜이 들어온다는 건데 딜이 아예 안 들어오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그렇다고 징징거리면서 롤백시켜줘라는 아님. 말했다시피 나는 pvp 유저도 아닐 뿐더러 근성 하나 너프되었다고 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ㅇㅇ. 왜냐면 근성있어도 계속 죽었음 ㅋㅋ.. 뭐 다른 사람들은 뭐라 할 수 있지만 나한테는 이거 하나로 게임 접기에는 그렇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스티그마는 서운하기는 하더라. 뭐 애초에 오피셜로 "도망갈 때 쓰세요...ㅋㅋ" 하는 남준씨를 보면 참 검성에 대해 정이 없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했음. 다른 직업들도 스티그마에 대하 불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뭐 별 말 안하겠는데, 검성도 쓰려면 쓰겠지만 걍 저 말을 한 거 자체가 굉장히 불쾌했음. * 결론 나도 검성에 대해 애정이 있는 만큼, 다른 분들 또한 자기 캐릭터에 애정이 있기에 이렇게까지 의견이 분분하고 많다고 생각을 함. 하지만 아이온 자체에 박탈감이 느껴지는 방식의 컨텐츠는 사실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라고 봄. 뭐 다른 직업들도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직업에 대해 폄하하는 것 보다는 어차피 즐기자고 하는 게임에 싸우지 않았으면 함. 반박 시 님들이 다 맞고, 내가 틀리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욕말고 의견만 내달라는거임. 부모님 잘 계시고 영포티아니고 나도 특정 직업 폄하하려고 작성하는게 아니고 나만의 불편 사항을 적음으로써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님들은 어때요?" 라는 거니까 걍 이런새기도 있구나 ㅇㅇ 했으면 함. 처음 글쓰는거라 걍 뭔개소린가싶으면 걍 넘어가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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