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툴 아이템레벨 5000~ 분포)

현재 상황 정리
  • 1. 탱: 수호성 5,423 (탱 전용, 고시너지) / 검성 7,037 (탱·딜 완전 겸용, 자유 배분 가능)
  • 2. 폿: 호법 6,033 / 치유 9,056 (dps·버프시너지 동급, 상호 대체 가능)
  • 3. 딜 전용: 살성5,347+마도성5,222+궁성9,052+정령성2,060+권성63 = 21,744


  • 1. 유저들이 선호하는 파티구성원을 예시로 만들어보자.

  • <1> 
  • 탱딜딜딜폿(호법or치유 아무나) 를 유지하게 될 경우

  • 첫 출시 후 1주일이 지났다. 이젠 아마 1폿으로도 깰 수 있을 정도의 숙련도가 쌓였지 않을까? 하는 짐작이 든다.

  • 탱/딜 필요 비율 1:3, 검성을 탱/딜 사이 최적 배분하면:
  • 최대 파티 수 ≈ 8,551파티
  • 이 지점에서 탱(수호성+검성일부)과 딜(딜러+검성일부)이 완전히 소진돼서 남는 인원 0명
  • 남는 건 폿(호법+치유) 뿐, 총 15,089명 중 6,538명 대기
    • 호법/치유가 동급 대체재라 어느 쪽이 남을지는 정해져 있지 않음 (사람들이 섞어서 감)

    검성을 딜러로 쓰는 상황이 됐지만, 만약 호/치 중 1폿만 들어간다고 하면 잉여 인원이 남는다.

  • <2> 
  •  탱딜딜호치 (호법1+치유1 고정)

  • 호법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6,033)라 이게 그대로 캡이 됨.

    • 최대 파티 수 = 6,033파티 (호법 전원 소진)
    • 남는 인원 총 19,128명
      • 치유: 9,056 - 6,033 = 3,023명 대기
      • 딜 전용: 약 16,105명 대기 (인구 비례상 궁성이 가장 많이 대기 — 약 6,703명 추정)
      • 탱/검성: 거의 완전 소진, 잉여 없음

  • 이 기준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니게 될꺼라고 생각한다. 이걸 기준으로 패치하진 않을 것이다.
  • 검성오빠들이 투입돼서 정확하겐 이번주 지나봐야 알듯

  • <3>
  • 탱딜딜딜폿(치유 고정, 호법 배제)

    폿 자리를 치유만 채운다고 못박으면:

    • 치유 인구(9,056)가 필요 폿 수요(8,551, 5번과 동일 최적치)보다 많아서 탱/딜 소진량은 5번과 동일 → 8,551파티
    • 남는 인원 총 6,538명(5번과 총량은 같지만 구성이 다름)
      • 호법: 6,033명 전원 대기 (100% 소외)
      • 치유: 9,056 - 8,551 = 505명만 대기

  • 이 예시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을때 호법전원이 소외된다는 가정으로 만들어 보았으나 이따구론 패치안할 것이다.
  • 뺄까 싶었는데 최악의 경우의 수도 한번 궁금해서 확인해 보았다.


  • 2. 위 결과들을 종합한 예상 패치 방향

  • 세 시나리오를 비교하면 답이 꽤 명확하게 나온다.

    시나리오최대 파티총 대기인원특징
    폿 아무나 (1)8,5516,538탱/딜 완전소진, 대기는 폿 인구만
    호치 고정 (2)6,03319,128딜(특히 궁성) 대량 대기, 매칭 최악
    치유만 고정 (3)8,5516,5381번과 총량 동일하지만 호법 100% 배제
  • 2번 시나리오가 될 경우 딜러(특히 궁성)한테 호법이 개처맞을수도 있다? 왜냐? 지금은 치유가 호밥보다 버프가 더 좋다하더라(유저 테스트)


  • 숫자로만 보면 "폿 아무나(1번)" 구조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다. 

  • 파티 수도 제일 많고, 대기 인원도 제일 적고, 어느 한 클래스가 완전히 배제되는 극단적 결과도 없다.


  • 즉 이번 주 부터 위의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할 것으로 추측된다 

  • -> 폿 아무나 옵셔(새싹이랑 경쟁은 내 알빠노)


  • 반면 2번(호치 고정)은 파티 수 자체가 확 줄고 궁성 같은 최대 인구 딜러가 대량으로 못 들어가서 매칭 체감이 최악이 되고, 3번(치유 고정)은 총량은 1번과 같지만 호법이라는 클래스 하나가 통째로 게임에서 밀려나는 극단적 결과가 나온다. 

  • 3번은 빼도 되는데 그냥 극단적으로 써보고 싶었다. 저런일은 아마 우리할머니가 살아돌아오실 확률보다 낮을것이라 생각한다.


  •  "사람들이 이미 탱딜딜호치/탱딜딜딜치를 구분 없이 잘 가고 있다"는 건,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1번(폿 아무나) 구조로 스스로 수렴하고 있다는 뜻이다. 통계적으로도 그게 가장 효율적인 균형점이니까.


  • 3. 결론 : 따라서 게임사가 패치 방향을 잡는다면

  • 1. 호치 고정(2번) 방향으로 못박는 패치는 나올 가능성이 낮음 
  • - 매칭 체감 악화가 뻔히 보이는 구조라 리스크가 큼

  • 2. 치유 고정(3번)도 나올 가능성이 낮음 
  • - 호법을 완전히 배제하는 결과라 클래스 하나를 사장시키는 셈

  • 3. 가장 합리적인 방향은 "폿 아무나(1번)" 구조를 정식으로 굳히는 밸런스 조정 
  • - 이미 유저들 행동이 이 쪽으로 수렴 중이고, 숫자상으로도 가장 효율적이니까

  • 4. 다만 지금 "탱딜딜딜호 1서폿 케어가 아직 어렵다"는 숙련도 문제가 있으니, 이건 밸런스보다 콘텐츠 난이도/공략 정보 확산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 -즉 패치보다는 시간(1~2주)이 자연스럽게 해소할 이슈로 보임

  • 빨갛게 칠해진 부분이 현재 게임사가 의도하는 전체 게임의 속도와 유저 조련 단계 일 것이라 추측한다.

  • 정리하면, 통계만 놓고 보면 게임사가 특별히 개입하지 않아도 유저들은 이미 가장 효율적인 구조(폿 아무나)로 자연스럽게 수렴하고 있고, 앞으로 패치는 그 흐름을 막을 이유가 없는 한 이 균형을 유지·강화하는 방향(호법/치유 성능 동등성 유지)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 But
  • 호밥이 딜/서폿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고 서폿의 역할은 치유보다는 낮게, 하지만 본인이 1서폿으로 들어갈경우 개인dps로 추가 기여를 할수있게됨. 케어,버프는 치유보다 밀리는 식의 패치가 들어온다면?

  • 전제 재정리

    • 수호성 5,423: 탱 전용
    • 검성 7,037: 탱/딜 겸용
    • 치유 9,056: 폿 전용 (케어/버프)
    • 호법 6,033: 딜/폿 겸용, 단 폿으로 들어갈 땐 치유보다 케어력은 낮지만 개인 딜 기여분이 추가됨
    • 딜러 21,744

  • 최적 배분 계산 (탱딜딜딜폿 1:3:1 기준)

    검성을 탱 부족분만큼 채우고, 치유가 폿 수요를 최대한 감당한 뒤 모자란 만큼만 호법이 폿으로 전환하고 나머지는 전부 딜로 돌리는 식으로 최적화하면:

    • 최대 파티 수 ≈ 9,858파티
    • 이때 탱: 수호성 5,423 + 검성 약 4,435명 투입 (검성 잔여 약 2,602명은 딜러로)
    • 폿: 치유 9,056명 전원 + 호법 약 802명만 폿(한줌단 소중해)으로 투입
    • 딜: 딜러 21,744 + 검성 잔여(딜러대응) 2,602 + 호법 잔여(딜러대응) 약 5,231명
    • 유휴 인원 사실상 0명 (49,293명 중 약 3명 오차 수준)

  • 딜/폿 겸업 성능이 치유보다 낮다는 조건이 붙어도, 애초에 치유 인구(9,056명)만으로 대부분의 폿 수요가 감당되기 때문에 호법의 폿 성능 차이가 전체 파티 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그런데 이 패치가 특별한 이유는 질적인 부분이다'


    1. 호법 유저의 심리적 박탈감 해소: 호법이 어쩌다 1서폿으로 들어가더라도 "치유보다 케어는 약하지만, 대신 내가 딜도 얹어준다"는 명확한 존재 가치가 생긴다. 그냥 딜만 하는 게 아니라 "서폿+딜 하이브리드"라는 정체성 자체가 성립하는 것이다. 이건 검성이 탱이면서 딜도 되는 것과 완전히 같은 구조적 해법이다.
    2. 폿 자리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지 않음: 위에서 계산했듯 파티의 약 8%(802/9858) 정도는 여전히 호법이 폿으로 들어가게 된다. 극단적으로 "호법은 폿 자리에서 아예 못 들어간다"는 그림이 아니라, 치유가 부족한 지점(피크 시간대, 특정 매칭풀 등)에서는 호법도 여전히 폿으로 기능할 수 있는 여지가 남는다.
    3. 딜 자리에서도 경쟁력 확보: 대다수(약 5,231명)는 딜러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호법은 순수 딜러(궁/살/마도 등)와 달리 "필요시 서폿 전환 가능한 유틸리티 딜러"라는 차별점을 가져서, 파티 구성 시 순수 딜러보다 오히려 선호될 여지도 있다.

  • 결론

    이 패치 방향은 지금까지 나온 안들 중 가장 균형 잡힌 해법으로 추측된다. 

    • 파티 매칭 효율(전체 소진율)은 "호법 완전 겸업" 안과 동일하게 최상
    • 하지만 치유의 서폿 종주권은 그대로 지켜져서(케어/버프 우위 유지) 서폿 정체성 붕괴가 없음
    • 호법은 "덜 좋은 서폿"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기여하는 유틸리티 딜러"로 재정의되어 박탈감 대신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

    숫자와 여론 두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실현 가능성이 꽤 높은 시나리오라고 본다.


  • 다음 예상 패치 2종(시기는 알 수 없음)

  • 1. 치유 상향 + 호법 개편 예고를 같은 패치노트에 묶기

    박탈감 문제 때문에, 치유만 단독으로 훅 올리는 패치는 여론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그래서 실제로는:

    • 패치노트 상단: "치유 버프/케어 계열 대폭 상향, 고래들이여 더 좋나게 좋은 개쩌는 버프를 쓰게해줄게"
    • 같은 패치노트 하단 또는 별도 공지: "호법 클래스 정체성 개편 작업 진행 중, 다음 업데이트에서 딜 케어 기능 추가 예정" "남준`s 어록 : 인지하고 있읍니다"

    이런 식으로 동시 발표(적용은 순차적이어도 발표는 동시)를 택할 확률이 꽤 높다. 이게 순수 밸런스 논리보다 여론 관리 측면에서 게임사가 선호할 방식이다. "너네만 나중"이라는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실제 개발 리소스는 순차 투입할 수 있으니까.


  • 2. 호법의 버프 문제 먼저 해소

    전면적인 딜 케어 부여는 시간이 걸리는 큰 작업이라, 9월 글로벌 출시 전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호법이 안고 있는 "문제"(버프 상호 배타, 자버프/파티버프 비효율 등) 중 손대기 쉬운 것부터 먼저 풀어주는 소규모 완충 패치치유 대격상 직전이나 직후에 끼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건 "우리도 신경 쓰고 있다"는 신호를 값싸게 주는 방법이라 여론 관리 목적으로 자주 쓰이는 수법이니까?



  • 쓰고나서 후기?

  • 이 게임 하고 나서 어떤 게임을 할 때보다 더 패치 패턴 그자체에 익숙해 지려 노력한 것 같습니다.

  • 이렇게만 공부하고 취업시도 했으면 대기업에 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 제목에도 있지만 짐작해보자는 소설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