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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17:59
조회: 379
추천: 3
아이온2 17년 과금유저입니다. 균열 자유PK / 공식 랭킹 검색 / 서버·진영 밸런스 이거 3개만 다시 봐주세요본문운영진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을 17년째 하고 있는 과금 유저입니다. 아이온은 저한테 그냥 게임이 아니라 청춘이고, 밤새 천/마 깃점 지키던 기억이고, 균열 앞에서 식은땀 흘리던 그 긴장감 그 자체입니다. 아이온2를 보고 다시 설렜는데, 지금 가는 방향이 “아이온다운 아이온”에서 점점 멀어지는 게 걱정돼서 씁니다. 핵심 3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 균열은 “서로 동의해야 싸우는 곳”이 아니었습니다아이온의 맛은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천마 충돌’이었죠. 적진 들어갔다가 덜컥 문 앞에서 죽고, 리스폰 지점 엿보다가 역관광 당하고, 균열 출구에 누군가 앉아있는 그 불안함. 그게 아이온이었습니다. 지금 일부 지역에 PvP 온/오프 보호가 들어가는 건 초보자·PvE 유저 배려 차원에서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균열, 적진, 시공의 균열 같은 ‘본질이 대적 콘텐츠’인 공간까지 “상대방도 PvP 켜야 때릴 수 있음” 식으로 가면 말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됨:
제안:
아이온을 아이온답게 만들려면, 균열은 무서워야 합니다. 2. 공식 직업 랭킹 ‘검색’ 기능 다시 살려주세요랭킹은 자랑용이 아니라 ‘학습용’입니다.
검색을 닫아버리면:
제안:
비용 적게 들고 신뢰 많이 올라가는 기능입니다. 복구해 주세요. 3. 천/마 서버 인구·진영 불균형, 이제는 ‘투명한 대책’ 내놔야 합니다아이온2는 천족 서버-마족 서버가 나뉘고, 균열/아비스에서 매칭 대전하는 구조죠. 그런데 현장에선 이미 이런 소리 나옵니다:
운영진이 “매칭 돌린다, 주기적으로 바뀐다” 정도만 말하면 신뢰가 안 갑니다. 수치 공개 + 보상 보정 + 재매칭 주기 + 극단적 경우 이전/통합 후보군까지 보여줘야 합니다. 제안:
서버 불균형을 방치하면, PvP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건 오픈붕이 아니라 “어차피 안 이김”이라는 무기력입니다. 마지막으로저는 “초보 보호하지 마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온의 ‘리스크’를 다 지우고, 그 빈자리를 자동화 콘텐츠로 채우면 아이온이 아닙니다.
17년 과금유저가 바라는 건 특혜가 아니라 이것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생각인 옛 유저들은 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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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