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의정부살구요 일하는 곳은 서울입니다. 28살이구요 아키에이지를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자주는 못하지만 게임이좋아서 자주접속하려고 노력하는 직딩입니다. 오늘 ck에서 원정대 홍보를 하시길래 가입했습니다. 무조건 반말을 해야한다고하네요 어떤원정대인지는 잘몰랐구 원대륙에 성이있어서 멋져보였습니다. 그러다 구렁텅이 파티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고 그파티에는 비상계엄군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활력지팡이를 선입하였고 2바퀴째 도는데 활력지팡이가 나왔습니다. 근데 파룬이란분이 입찰을하셨고 제가 주사위에서 져서 지팡이는 그분이 드셨습니다. 제가 활력지팡이 선입이였는데 그분이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옆에 계시던 비상계엄군 분들도 왜입찰했냐고 뭐라그러시더라구요 ㅎㅎ죄송하다구하시길래 "다음에 또돌아서 먹으면되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보상을 해드려야하는데 가진게 골드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얼마드리면될까요 하시길래 저는 장난으로 천골이요 라고했습니다. 자기가 888골밖에 없다고 880골을 준다고하시더니 정말로 주시더군요. 얼떨떨했습니다. 원래 잘못먹으면 돈주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구렁 막냄을 잡고있는데 원정대에서 레콜을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전 레콜이 뭔지모릅니다;; 원정대창에 저부르는 글이 막올라오는데 전 막넴을 잡고있었고 전멸할거같아서 원정대창에 막넴중이라 잡고 말한다고 짧게 글을치고 막넴을 잡는데 파티가 전멸했습니다. 제가 원정대창에 글적다 전멸을;;; 부활해서 인던입구로오니 파티를 해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수달잉잉이란분이 파티를 거셨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파티를 들어오시던데 아이디가 영어라 잘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돈을 왜받았냐고 하시더라구요 전 주길래 받았다고했고 다시 돌려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880골 고스란히 돌려드렸습니다. 너무 큰돈이잖아요 그와중에 저한테 막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영어아이디로 되신분은 전화번호 찍어주면서 전화하라고 하시더군요 돈을 돌려주니 파룬이란분이 자기도 죄송하다고 100골드를 주시더군요 그래서 파티창에 이거 받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왜받냐고 하시길래 안받았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원정대에서 추방당했고 연합창과 귓말로 엄청난 욕들과 무슨 장애인돈을 빼앗았냐는등 별별글이 다올라오더군요. 큰돈을 별생각없이 받은 저도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욕들을 계속 귓말로 보내고 장애인한테 사기쳤다고 몰아붙이시더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정대 무서운곳이네요 그냥 조용한 가족처럼 작은길드없을까요... 혼자하기 심심한데 큰원정대는 게임에 정말 모든걸 다거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