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다수의 아동들을 강간 살해한 무기징역 선고받은 범인을
찾아가서 암살해버린 살인자라던가

남들이 피땀눈물 흘려 번 돈을
사기나 부당 이득으로 취한 애 자산을 모조리 뜯어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도적이라던가

연쇄 강간으로 빵에 몇 번을 들락날락한 사람을
빵에서 나올 때를 노려 킥으로 고자를 만들어버린 사람이라던가

옹호함? 아니면 똑같은 범죄자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