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김재희 대통령 아니 김재희 디렉터님의 예전 어록을 살펴보면
김재희 디렉터님은 매출에 관심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매출에 관심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돈에 미친새끼라는 말이 있지만, 놀랍게도 김재희 디렉터님은 해당되지 않으시구요.

그 어록 다음에 나온 시스템은 펄타리(공헌도팔이),요정외형(능력치팔이),복주머니(가차),스텝업,
말 능력치, 캐릭터 능력치 이동권(20만원) 등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모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은, 
"팔아달라고 해서 팔아줘도 지랄한다,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냐"(팔아달라고 한적 없음) 
"펄어비스는 더 똑똑하게 과금을 늘려야 된다."(밸류팩도 구매하지않으면서)
"겨우 이정도 능력치?로 호들값 떨지마라."(매일같이 하한가 찍는 펄어비스 주식에 벌벌 떨면서)
"붉은사막은 대작임이 분명하다"(미친놈)

김재희 디렉터님의 능력은 놀라운게, 어느 커뮤를 가도 늘어나는 게임사의 BM에 관해서 관대하지 않습니다.
매우 비판적이죠, 하지만 모 커뮤의 유저들만 보면, BM을 계속 늘리라는 여론이 형성 중인데요.
그 이유에는 검은사막의 BM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7월 로난민 상태에 시키는대로만 하면 요정 30만원 드는데, 잘보고 해봐라 했다가
로난민들에게 댓글로 욕을 한무더기로 먹었는데요. 댓글에는 50만원에서 많이 든 사람은 70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냥터에서 게임을 불편함 없이 하기 위해 메이드를 구매했어야 햇는데요
메이드가 현재 90마리정도 있습니다. 요즘엔 1+1을 잘 안하기에 500펄에 2+1로 계산하자면
15000펄정도를 썼는데요. 3200+425펄로 따져도 100만원이 조금 안되네요.

한달에 마음에 드는 의상, 그믐달 패키지만 사도 한달에 10만원은 훌쩍넘는데요, 
검은사막이 돈이 안든다는 분들은 재벌인가요? 우리보다 잘 사는 EU, 북미에서도 P2W 게임이라는데
그 분들은 리니지보다 낫다라고 외치는데, 리니지가 비교대상인거부터 잘못된거죠.

아무튼 김재희 디렉터님의 전지전능한 능력 때문에 오히려 과금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검사 모든 커뮤니티는 찬양일색의 여론이 형성되는데요, 어느 한편에선 이건 여론조작이 아니냐?
라고 의구심을 품지만, 김재희 디렉터님은 당당하게 바이럴 업체 고소하겠다라고 정면돌파 하셨죠
(반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아무런 결과는 없습니다만)

다시한번 돈에 관심없다, 매출에 관심없다 이건 돈과 매출에 미친 새끼라는 명언이자 세상의 진리를 떠올리면서
그 법칙에 유일하게 벗어난 김재희 디렉터님

항상 검은사막 세계관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더 많은 유저가 아름다운 벨리아 풍경을 보길 원하신다는
그 소박한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그리고 검은사막 종신 디렉터로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