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관련해서 늘 얘기하지만 없어지는게 맞는 컨테츠였던건 분명함.

근데 쟁 패치 이후에 공거점 길드들 대거 박살난건 걍 대표케이스 그리폰, 디트 들고오면 되는거임.
얘네 패치 후 결국 쟁 빼고난 뒤 얼마 안 있다 걍 길드 서로 작살 났잖음.

서로 쟁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피로도는 쌓였지만 그간 서로 쌓인 감정은 해소 못 한상태로 걍 쟁이 끝나버리니
뭐 일부는 지겨운 쟁 끝나서 좋았겠지만. 쟁 당사자 및 서로 지속적으로 쟁 치루던 인원들은 현타가 쎄게옴.

그래놓고 공지에는 쟁에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해왔다. 그 발언 하지만 모두가 알지않음? 지속적인 고민을 해 왔다기엔
기존엔 쟁에대한 패치는 개뿔도 없었고 이렇게 게이쟁에 젤 큰 지분을 차지하던 추적 NPC 삭제를 이제서야 한걸

첨부터 쟁에대해 고민이 많았다면 계속적으로 쟁관련해서 무언가 도입을 하고 삭제할건 하고 했겠지만
떠나가는 유저 잡겠다고 지네가 그렇게 하겠다는 소통은 뒤로하고 냅다. 당일공지 후 패치 쳐박는데
어떤 인간이 '아 펄어비스가 드디어 변화하나보다. 기대해도 되겠는데?' 이러고있음????????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그 이후에 터지는 사건들 한두개임?
그래서 사실 쟁패치 자체는 시발점이고 이후에 일련의 사건들이 기폭제를 한거긴함.
그래도 솔직히 내가볼때 쟁패치? 이것만 정상적으로 반영했더라면 콘크리트층이 이렇게까지 박살나진않았을꺼라고 봄.

결론은 쟁자체는 지금와서는 없어지는게 맞는것이지만 이 쟁을 삭제 하기위해서 절차를 밟아가며 유저들끼리 남아있는 감정을 해소하는 단계와 유저들에게 납득이 되는 패치방식을 보였어야 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