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해외 많은 글로벌 서버 중에서도 가장 과금친화적인 서버
하지만 항상 서로 비판할 때 과금목격단, 밸류예구단이라면서
서로 양 진형을 "게임에 돈안쓰는 거지 새끼" 라고 욕함

실상은 가장 과금친화적인 서버이며 P2W에 제일 가까운 서버
점유율 대비 매출 또한 굉장히 높음
한마디로 말하면 호구 중에 호구(모든서버 중 돈 제일 많이 씀)

사실, 선진국 대열에 있는 나라 북미/유럽은 많은 돈을 쓰지 않음
어떤 사람들은 해외서버는 패스권을 팔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르다
이런 말도 하는데, 명백히 이건 바이럴이자 선동임
패스권의 혜택이 현질보다 우월해서 오히려 과금을 덜 하는 효과가 있음

해외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먼치처럼 사냥이 주 컨텐츠인 방송인이 있었는데
전세계 최초 300렙 달성 전에 사냥을 멈추고 글로벌 메이플스토리는 비판함
축전보내고, 방송을 보자고 인겜 공지 떄리고 시청자도 2만명이상 모였는데
일방적으로 1시간동안 뚜들겨 맞음

여기에 대해서 그 유저가 맞는지 틀린지는 판단할 수 없음, 그래도 제일 많이 메이플을 한 유저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보는데
여기서도 유독 한국인 유저들만 "현질도 별로 하지도 않은 돈 안쓰는 놈"이란 식으로
무작정 비난함

도대체 돈을 다른 사람보다 더 내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조금 낸다고 욕하고
아예 다른 장소를 들먹이며 거기에 비해서 돈도 조금 쓴다. 이런 말함
그래서 부자냐?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에선 돈을 평균보다 덜 씀

왜 한국인만 유독? 자신이 받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못하고
오히려 부당한 대우에 순응하지 않는다면서 서로를 비판하는지
이걸 보면, 누가 더 주인에게 충성하는지 충성대결을 하는 노예들이 떠올라서
웃지도, 울지도 못함

도대체 왜 우리나라 사람만 뼈 속까지 노예 근성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호구가 안되자고 외치면 깨시민이냐고 욕하는 사람이 먼저 튀어나오는 인벤만 봐도
고개가 절레절레 돌아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