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펄없 이놈들은 대다수의 유저에게 아직도 환상마가
가치 쩔고 눈 돌아가는 템인 줄 아는 듯한 겜알못 태도를 보임
뭐 아닐 수도 있지만 정황상 보면 일단 이벤트 템으로 선정했고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고이고이 소량의 53마리만 배치함

2. 근데 킹받는 게 눈 돌아가는 정도는 아닌데
또 허접템의 가치는 절대 아님
고인물에게도 있으면 확실히 좋고(100억 남짓)
뉴비...는 없겠지만 어쨌든 뉴비한테는 더 좋음
어쨌든 놓치기 너무 아쉬운 템이라는 것

3. 근데 그걸 기회의 평등을 날린 상태로 시작(시간, 수량)
그리고 시바 2시 한번, 20시 2번은 ㅋㅋ
야근 쫌 하고 차 밀리면 집 도착시간이 20시인 직장인들이
직장인들 중에 최소 2~3할은 될텐데
어휴 됐다

4. 그와중에 환상마를 못 얻어도 다른 템을 얻거나
하는 등의 장치가 없음
못 얻으면 못 얻은대로 끝이라 시간만 날리고 박탈감 UP

5. 위의 1~4번을 분명 알텐데도 진행한다 -> 개놈들임
모른 상태로 진행한다 -> 무능력한 놈들임
결론 : 전자든 후자든 비정상

6. 1~5번을 종합하면 안하느니만 못한 이벤트란 게 정론일진데
바이럴 푼듯, 누가 약속이라도 한듯 부정 의견 밀어내기 나오면서
'해도지랄 안해도지랄, 난 괜찮은데?, 님환없?, 100억 아깝?'
에휴
이렇게 하는 거 말고 내용에 반박해주면 안될까?
개선점을 적어준다던가

6번 의견 꼽고 바이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차 바이럴 이슈 고소했다니까 사건번호나 관련 정보,
아니면 최소한 펄없쪽의 의견 표명이나 후속 보도라도 좀 보여줘봐
이건 김성회 영상에서의 '부존재의 증명' 보다는
'존재의 부정' 쪽에 가까우니까 훨씬 더 쉬울거야
할 수 있쪼? 찡긋




자 가상의 인원을 한 명 만들어보자

이 사람은 퇴근하고 집 오면 7시 50분~8시고
피곤해서 하루에 1~2시간밖에 게임을 못함
근데 환상마가 꼭 필요하고 원하고 있는 사람임
그래서 피곤한 몸 이끌고 없는 시간 만들어내며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했음
근데 결국은 못 얻었음
남은 거라곤 피곤함, 허탈함, 박탈감, 6티 말 몇마리, 경험치 조금
이 사람에게 노력에 대한 보답은 둘째치더라도
이 이벤트는 안하느니만 못한 거였을거임

문제는 이 가상의 인원의 상황이 과연 직딩들중에 적을까?

결과의 평등은 안 원해
기회의 평등은 최대한도로 보장해 줘야지
굳이 진행 방법을 이런식으로 해서 박탈감 줘야겠냐?




김재희 보고 킹받으라고 금강선 어록 아래에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