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만에 치킨을 사오던 도중 그만 넘어졌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치킨이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김재희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김재희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김재희가 정말 제대로 된 디렉터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