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dor 본인임.

평범한 청새치의 오후를 공유함.

캴OO 저분은 며칠 전 복귀하시고 주로 저런 식임.
갑자기 역할 놀이 ? ㅋㅋ
진짜 개뜬금 없음.

다른 그룹챗이었으면 갑분싸 됐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평소 청새치는 저런 상황에 꼭 2절 3절 하며 반응해주는 분들이 계심.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걸



갑자기 청새치 회장 투표를 하겠다느니, 후보 추천 받는다느니 하더만 결과 발표까지 함 ㅋㅋ
갑자기 왜 그러냐고 했지만 뭐 ㅋ
저는 그냥 투표고 뭐고 무시하고 길퀘 제보랑 다른 분 질문도 답하며 물교 중이었는데,

"==== 에스파도님은 ㅃㅏ지시지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기네
내가 뭘 했길래..



'그냥 내가 자리를 뜨자' 싶어서 '초록색 표시선'에서 대화 그룹챗 껐다가
나도 같이 장난 치는 줄로 오해하고 있을까봐
다시 키고 장난 하는거 아니라고 말함.
그러고 다시 그룹챗 껐음.



그리고 7분 후, 귓말 옴.

요즘 진짜 별 일 다 있네.
가관임.

아, 그리고 최근에 자게에 올라왔던 글 중에..


이거 본인이 겪은거임.
유튜브 링크는 디코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복사 했던 것인데
실수로 버스 광고하다가 유튭링크 복사되어있는 줄 모르고 습관적으로 엔터 복붙 엔터 한거고.
그리고 아래에 "안돼"는 그 때 너무 당황했어서 파티챗에 쓰려고 한게 그룹챗에 방사된거.
솔직히 저 날 실시간으로는 본인 실수에 매우 당황한 상태여서 그냥 지나갔었지만
버스 끝내고 다시 보니까 N번방 드립이길래 기분 더러워서 ㅋ
당사자(슨별)랑 대화할까 했는데, 자게에도 올라갔고 자러갔는지 없길래 그냥 넘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