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2동데보 찍고 귀걸이는 유데보로 만족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망치가 나와서 지금 강화 안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했고

포식 먹여서 315스택을 만들고 현재 망치 8트째입니다

한번에 한건 아니고 노강 데보 생길때 2트 정도씩 하고 있는데

차라리 예구를 넣어놓는게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인벤보니 데보 20트 확정 강화 하시는 분도 계신걸 보니 불안감이 더 커지네요

마치 물려버린 펄어비스 주식 같은 상황이라 

지금에 와서 강화를 그만둘 수도 없고 죽음의 물타기를 하는 기분입니다

사실 동데보 강화의 스트레스는 크론트 하락이라고 생각했는데 2,3트 안에 성공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지금껏 데보강화 크론트는 하락 때문에 그렇지 동트 자체는 1~3트 성공도 없지만 10트를 넘긴적은 없어서

망치트를 산술적으로 16.25%라 너무 쉽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