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느날 내가 검사해서 하는 것들이

양산형 모바일겜 자동사냥 돌려놓는것과 똑같다는걸 깨닫고

미련없이 접어버릴 수 있던 거시었는데



아까울게 뭐 있어.

그동안 워리어쟝의 탐스러운 %딩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기 위한

그 시간과 비용과 노력과 경험과 여정은 기억속에 남아있을 거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