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퀘와 전투퀘 위주로 퀘스트를 진행하세요.

퀘스트 종류로는 메인퀘 전투퀘 생활퀘 낚시퀘 탐험/무역퀘 반복퀘 등이 있습니다.
처음 키우시는 분은 이중에 메인퀘와 전투퀘 위주로 스토리를 진행 하시길 권장합니다.

퀘스트를 진행하시다가 20레벨(레벨제한)쯤 되면 "O" 를 눌러 아래와 같이 설정하세요.
그전까지는 설정이 안되니 퀘스트를 받을때 아이콘을 보고 낫이나 물고기 마차 반복퀘는 받지마세요.



이유는... 검은사막은 퀘스트 진행 가능한 최대 수가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퀘스트를 같이 진행하시면 이 최대 수가 금방 넘어버려서 퀘를 받을 수 없게됩니다.
또한 메인퀘 전투퀘와 달리 스토리 진행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생활템으로 인해 가방/무게도 부족해집니다.

메인과 전투퀘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퀘스트는 나중에 검사에 대해 좀더 알고 하셔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메인 퀘중에 [ Lv.56 발렌시아II ] 는 나중에 진짜 할일없을때 하시는걸 추천 (이동 거리가 극악)


2.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창고를 이용하세요.

퀘스트를 진행하시다보면 가방에 잡다한 아이템이 쌓이게 되고 가방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때 우선은 상점에 가서 [잡동사니 모두 팔기] 버튼을 눌러 필요없는 잡템을 팔고
그리고 남는 나머지 템들은 창고로 가셔서 거래소 창고나 마을 창고에 모두 넣어줍니다.
(이전 지역에 쓰던 완료된 퀘스트 템은 버리셔도 되요, 필요하면 다시 받기 가능합니다)

창고를 사용하기 전 우선 주 거주지로 삼을 도시를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중에 선택합니다.
그중에 제가 초반에 뉴비에게 추천하는 마을을 하이델입니다.

각 마을의 중간 지점이고 적당한 공헌도로 창고도 초반에 사용하기 좋을만큼 열수있기 때문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시다 쌓이는 공헌도로 아래 이미지 처럼 추천 번지의 창고를 열어두세요.
창고를 열때는 1~5단계가 있는데 꼭! 최대 단계까지 업글하셔야 충분한 창고가 열립니다.



참고로 거래소에 넣기가 가능한 아이템은 모두 거래소에 넣어 두는것을 추천합니다.
창고를 좀더 절약 할수있고 거래소 무게가 꽊찰때마다 필요없는 템은 팔아서 돈도 챙기세요.

단, 거래소에서 돈을받을때는 벨류팩을 사용하시고 정산을해야 이익에 30%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근대 뉴비니까... 큰돈은 그렇다치고 얼마 안되는 자잘한 돈은 그냥 밸류팩 없이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3. 나루장비나 투발라 강화할때 기억의 파편은 쓰지마세요.

퀘스트를 진행하시다보면 나루 장비라는걸 줄겁니다.
이 장비로 뉴비는 검은사막의 강화 시스템을 맛볼수있고 초반 퀘스트 진행에 도움도 줄겁니다.

나루장비는 최고 단계까지 강화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냥 땅땅땅 하면 최고 단계로 갑니다)
그러니 나루 장비에 크론석이나 기억의 파편은 쓰지 마시고 아낍시다.
(참고로 나루 악세들은 굳이 강화 안하셔도 됩니다, 퀘 하다보면 악세줄거예요)



나루 장비의 업글판 시즌에서 얻는 투발라 역시 본장비에 비해서 강화하기가 많이 쉽습니다.
근대 뉴비는 투발라 강화도 좀 어려울 수 있으니 유튜브에서 강화법 찾아보시고 하시는걸 추천해요.
(투발라 최종 단계 강화할때 너무 힘들다 싶으면 그냥 크론석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대장장이의 비전서" 사용법은 꼭 찾아보세요. 나데르띠 여유 없을때 강화가 한결 편해집니다.


4. 사냥시 말을 꼭 타고가세요.

사냥을 조금 하다가 보면 몹이 주는 잡템이 쌓여 가방이 무거워지게 될겁니다.
그럴때 무게가 많이 필요한데 이게 펄이라는 현금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뉴비들이 정착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펄(현금)을 사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때 사냥터에 대리고간 말을 이용하시면 어느정도 무게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처럼 말에 있는 잡템을 우선 캐릭터 가방으로 빼고 다시 말 가방에 넣고하시면 됩니다.
(말 무게의 최대치를 넘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가장 많이 모이는 1가지 잡템만 넣으세요)



그리고 남는 적은 수의 잡템은 신규 이벤트로 받은 메이드를 이용해서 창고에 넣어주세요.
참고로 마을 가실때는 다시 캐릭터 가방에 잡템을 모두 옮기고 말타면 말이 느려지지 않습니다.


5. 먼곳은 여행자의 지도를 이용하세요.

뉴비라면 사냥시에 무게 압박이 있지만 그건 말이나 메이드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할겁니다.
그런데 수리는 펄 야영지가 없으면 방법이 별로 없어요.
(거래소에 수리도구가 있지만 하루만 사용가능하고 수리시 수리비가 엄청 비쌉니다 *10배)

그런데 역시 뉴비에게 아직 펄 야영지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비싼데 사고 겜안하면 아깝...)
무엇보다 세일도 안하는 상태라면 더더욱... 

펄 야영지 장만전까지는 가까운 곳에 대장장이나 마구간이 있으면 그냥 가서 수리하시면 되지만
그 곳이 먼곳에 위치해 있다면 "여행자의 지도"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거래소에서 검색)

참고로 가까운 대장장이나 마구간(수리가능) 찾는법 (한번쯤 만나야 검색됨) (미니맵 옆 돋보기 클릭)



6. 필수 펄(현금결제) 아이템 우선 순위

검은사막이 재밌고 맘에들어 정착을 하고싶다면 어느정도 펄(현금결제) 아이템은 필수입니다.
펄 상점에서 이왕이면 세일할때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1. 야영지
        이거 필수라고 봐야죠, 장비 수리나 회복 물약 없이 사냥을 오래할 수 없어요

    2. 메이드
       이벤트로도 간간히 주지만 여유되면 초반에 창고 5명정도 사는걸 추천
       (창고 메이드가 15명쯤되면 잡템 그냥 창고에 넣으면되서 무게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3. 펫(반려동물)
       드랍템을 자동으로 주워주니까 굉장히 편하죠
       초반에 퀘스트로도 몇마리주고 거래소에서 은화로도 사실수 있어요. (해태, 악동개, 토실이)
       세일할때 사시거나 거래소에 잘 올라오는 펫을 보고 사셔서 펫 등급을 올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사냥할때 아니시면 행동을 신중함으로 설정하셔야 사료값을 절약하실 수 있어요. 

    4. 무게, 가방
       그래도 본캐라면 어느정도 무게, 가방을 열어두셔야 편합니다.
       마일리지 모아서 펄 상점에서 조금 사실수있고 세일할때 조금 더 사두세요.
       (가방은 이벤트로 간간히 주니까 생활할거 아니면 조금만 열어두셔도 됩니다)
       (단, 무게 가방은 캐릭 귀속이니 신중히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