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_)
칼페온서버 헬게이트의 부대장 '용인'입니다.
저희 길드에서 버그로 오해를 받고 있어서 반박을 하기위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간단히 4가지에 대한 큰 질문에 대한 답변과 반박 영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헬게이트가 쏜 대포 위치는 투명벽이 대포를 막아준다??

- 절대 아닙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시도 2번 만에 맞추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영상 시간 30초~45초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가 쏜 대포 위치는 충분히 맞출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총 2번의 대포알이 날라오는데 투명 벽이 막아주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반박 영상입니다.

- 잠재력돌파 및 식충식물 분들께서 저희 위치는 맞출 수 없는 버그 자리라고 하셨는데 
저희 포반장 '극적'은 단 2번의 시도만에 맞추는걸 볼 수 있습니다.
잠재력돌파 & 식충식물 분들의 연습이 부족한걸로 알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연습을 더 해주시길 바랍니다.









2. 헬게이트의 대포 위치는 투명벽을 비비면서 가야한다??

- 아래 영상은 2,3번에 대한 반박 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휘소에서 대포위치까지는 막히는 구간 없이 15초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익숙하게 여러번 다녔다는 가정하게 갈 수 있는 시간이죠. (중간에 쉬지 않았다면10초 내에도 갈 수 있습니다)
저 지형을 쉽게 가지 못하는 분들은 지형에대한 파악과 지형지물에 대한 연습이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 여기서 민트와 귓말을 짜집기한 <잠재력돌파> '웨브갓'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검은사막을 하면서 투명벽에 안걸려보신 적이 있나요??
칼페온성 바로 옆 만샤족에만 가도 튀어나온 투명 벽이 있고
심지어 바다 및 어느 지역끝에 투명벽을 가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자동이동 하다가 저도 모르게 죽은적이 수차례 있고 죽어서 강화도 떨궈봤습니다.
그러면 버그에 대한 죽음으로 떨어진 제 강화수치도 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렇게 고객센터에 답변을 보내면 '사용자에 과실에 대한 책임' 이라고 답변이 옵니다.
헬게이트의 민트는 바로 그러한 투명벽에 대한 언급을 한거지 투명벽의 버그 이용성에 대해 논한게 아닙니다.

-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대포조의 위치는 익숙하다면 매우 손쉽게 갈 수 있습니다.


3. 헬게이트의 지휘소는 건설 불가 지역이였다??

- 이 말에 대한 반박은 할게 없군요.
영상시간 1분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말이 서있던 위치는 저희 지휘소가 지어졌던 지역입니다.
말이 서있는 위치는 엄연히 지휘소 건설 가능 지역이라고 게임상에 명시되어 있으며 버그성을 악용한게 아닙니다.

 


 







4.헬게이트의 대포는 타격이 불가능하다??


-확실히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영상을 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공성때 상대방을 공략하려해도 공략이 힘들때 짜증남은 정말 이해됩니다.

길드원들은 말이 많아지고 저희도 처음 와닿는 상황이라 어리둥절하게 되죠.

저희도 2주간 지속적인 패배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이러한 점에서 화나고 열나는건 정말 이해됩니다.


이번 칼페온 공성은 대포 vs 대포 싸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성채에 타격을 입힌거는 결국 대포였으니깐요.

전략적인 부분에 시간을 많이 쓴 저희가 전략적인 부분에서 앞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분들에게 순순히 인정하라고는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전략적인 요소와 공성을 이루어낸 힘 등은 인정을 해달라고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글과 영상을 꼼꼼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들어가면 안될 지형을 들어간적도, 설치하지 못 할 지형에 지휘소를 설치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우여곡절 끝에 가 공성에 성공하였지만

<잠재력돌파>의 화력과 좋은 오더는 저희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적이지만 본받을점 많은 길드인건 저희 길드원 모두가 인정하고 있으며 본받아야 하는 점은 따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게임속에서 만난 라이벌관계이지만 서로 정당하게 이루어낸 실력과 전략은 인정하고자 요청하기위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더 이상의 이러한 글은 없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공성 적팀과 아군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p.s 그리고 저희 아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