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잠수접속자 한 분이 해명을 하셨습니다.

 

2. 저는 디트 길드 전체와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불법 행위를 주도 한 사람들(대략 7-8명)과 싸우는 사람입니다.

 

3. 각자 서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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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년 1월 25일 오후 3시 40분 기준, 잠수접속자 한 분이 해명을 했습니다. 해명 내용이나 가문명은 당연히 밝힐 수 없습니다. 귓말로 이런 내용은 묻지 마세요. 해명할 시간은 충분히 드린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사건에 엮이셔서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기회는 있을 때 잡아야 합니다. 비밀 보장이 되기에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살길을 찾습니다.

 

2. 응원과 귓말, 댓글, 쪽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정의감에 불타올라서 이런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디트 길드를 악으로 규정하고, 제가 거대악과 싸우는 용사라고 생각하십니다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냥 그 사람들이 저를 너무 빡치게 만들어서, 저도 갚아주는 것뿐입니다. 정의감도 약간은 있겠지만, 개인적인 복수심이 대부분입니다. 디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뭐든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시기는 합니다.

 

근데 내 진영에 속하지 않았으면 다 악입니까?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디트 길드에도 분명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싸우려는 사람은 불법 행위를 주도 한 사람들(대략 7-8명)입니다. 이는 불법 행위를 한 소수 그룹의 문제이지, 디트 길드 전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디트 길드를 옹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사실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니면 싸우지 않습니다. 디트님들 중에서 좋은 분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니플 길드도 마찬가집니다. 저도 예전에 이 길드와 적대였고, 니플로 인해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니플 길드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서 정말 좋은 OOO님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분의 진심을 이해했고 그래서 니플과는 개인적인 원한이 없습니다. 니플 길드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며, 어쩔 수 없이 적대 길드로 만나 원치 않은 관계가 되었기에 일어난 불행일뿐입니다.

 

3. 여러분들의 견해는 존중합니다만, 저도 제 견해가 있습니다. 님들은 님들께서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가 볼 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