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오꾸캠퍼에 사냥터에 도착후 사냥을 하는데 뜬금없이 비비기 시작.. 그냥 좀 있다가 가겠지 싶었는데
계속 안가길래 채팅창으로 비비냐고 물어봄.   

BOXER: 화장실 가따왔다고함 3분? 

나는 사냥터 도착후. 모든몬스터 살아있었고. 오크캠프 감옥버프도 없었으며, 야영지도 안깔려 있었다... 

한숨이 나온다.. 

   

당신이 화장실을 갔는지 잠수를 타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미X놈아.. 정신좀 차려!!



그러더니 그냥 사냥 하라는식으로 말하고 분이 아직 안풀렸는지 한마디 던지고 가버렸다. 


5분뒤 다시와서는 또 헛소리를 짓껄인다.. 왜이래 저 ㅅ ㅔ키???? ㅋㅋㅋㅋㅋㅋㅋ 



또 짖어 댄다..  명백한 선전포고 인것으로 간주했다.!!



열받아서 쟁 걸고 흠씸 두둘겨 패줬다. 머리통 쪼게졌을것이다.  



ㅈ라 쥐잡듯 패주니까 인정은 했지만. 끝까지 미안하다고 사과는 절대 않함


결국 혼자 풀 악셀밞고 급발진 하면서 욕 시원하게 박고 사라졌다...    

본인 잘못을 인정했으면 사과를 못할망정 오히려 욕을 박다니.. 정말.. 

이런유저 떄문에 검은사막 수질이 나빠질까바 심히 걱정스럽네요..!!! 

인벤선생님들 지나가다가 보이면 참교육 부탁드립니다. !!     

                                                                                                                평생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