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지만 작은 길드 길드대장 오스만입니다.일전에 글을 쓴다 하고 현생이 바빠 미뤄졌던걸 작성해보겠습니다.
기대와 달리 심심한 내용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논문이나 기타 출판물처럼 범례와 목차를 넣고 쓰는 글보다는 편하게 보시게 질답형식으로 작성합니다.
궁금증은 댓글달아주시면 담당자가 읽고 답변을 줄 겁니다.

Q1.
-콘탄이랑 릴리스는 왜 쟁인가요?A1.
-상대방이 선쟁을 걸었으니 쟁상태죠. 현재도 저희는 맞쟁도 안걸었습니다. 저희는 약하고 작으니까요.
총원 11 입대 1 현 인원 10입니다.한때 저희 길드는 상대 길드와도 친했고 길마와도 나름 친했다고 여겼습니다. 저만의 생각이면 어쩔 수 없고요.ㅈ목으로 인한 쟁이라면 쟁일수 있겠네요. 하지만 친하다고 사냥하는 친구에게 칼켜고 오는것은 좀 그렇지요.
근데 그것을 상대 길드가 합니다. 무x말의 3침식득 저의 2침식득을 보고 장난으로 걸었었다나요.
솔직히 차모님인가 그 친구가 와서 쓱싹 썰고가는데 기분더럽더군요. 그래도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웃으며 넘겼습니다.근데 이걸 보던 우리 길원이 해당 길드에 "초반에도 쟁할때 게임 거지같이 하더니 아직도 버릇 못고쳤네" 이렇게 말했다네요.주)(이 버릇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길원 전체적으로 말이죠...)
그거에 화가 나신 전 운명의수레바퀴 현 악려(이하 운수)께서 해당 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더군요.전 그런거 귀찮고 편들고 하는 상황이 싫어서 운수에게 당사자랑 귓으로 이야기하라했지요.하지만 운수가 자꾸 귓을 저에게 주는 겁니다.
주)(이번 저기랑 쟁하는 길드들도 뭔지 알겁니다.)
자꾸 나한테 귓을 하는건지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라니까 뭐가 그리도 말이 많은지...
그리고 그 날 새벽 글이 올라오죠.

네 쟁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이걸로..
별거 없습니다. 서두에 썼지만 다시 한 번 심심함에 대해 심심한 사과 말씀드립니다.

Q2.
-아니 상대방은 콘스탄티노플이 먼저 비매를 했다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A2.
-똑같은 똥들끼리 니 똥이 더 더럽네 이 꼴인거 같기도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리지요.
그렇게 따지면 차모님이 한 짓이 비매에요...오프더레코드로 모은 인터뷰 내용 중 공통적으로 나오는 점이 차모님의 행동거지인데
저는 그것조차 그냥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거 아니라고 꼬미곰곰님이 반박해보세요.
스샷이든 녹취록이든 가져오셔도 됩니다.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상단 스샷의 내용을 운수가 안 썼다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 했습니다.
근데 저거보고 차피 쟁은 못이기니 그냥 애들 괴롭히라고 한 거는 접니다.
쟁선포되서 길원이 터져나가도 가만히 있던게 콘탄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이런 길드신데 저기에 있는 내용 다 반대로 하고 계셨고 계신거 아시죠?
용병건도 그렇습니다...
우린 당당히 용병받고 지원받고 한다 말하고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 용병들 대부분이 당신들과 무슨 일이 있던 사람들인것도 아시죠?
그냥 용병 받았다 하시면 될 것을 왜 길원인것 마냥 말하며 저희 용병온것을 까내렸을까요?
본인들한테 당한 거 자기네 길드에선 도저히 안되니 오죽하면 온 사람들인데?
에휴 쓰다보니 답답하네요 에휴...


오늘은 이정도 쓰고 파트2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