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모바일인지라 중간 오타도 있을테니 양해 바랍니다. 

처음부터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 당시 저희는 발레노스에서 점령전을 하던 길드였고 티지님이 저희 길드마스터분께 귓속말 하셨습니다, 당시 클럭스는 6개 길드 연합에 공격을 받았었고 저희는 그런 연합이 만들어지기 꺼려해 영지전으로 연합이 넘어온다면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큰 길드가 연합하면 서버가 재미없지 않을까 생각했고 연합제의도 거부하고 중립을 계속 지키겠다 했습니다.

이후 블랙크로우가 발레노스로 넘어왔을 당시 적대인 길드들과 연합해서 온다고 들었고 도움을 클럭스에 티지님께 귓드렸습니다,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수락하셨고 지원을 받았습니다만 저희의 부족으로 영지전을 패배했습니다.

이당시 티지님과 제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합이 깨질때 까지 연합이 개입하는곳은 함께 대응하자
본인은 정치하는게 너무나도 싫은사람이라고 들었구요.

이후 4차 칼페온 공성 당시 저희는 그 강하다는 클럭스와 싸움을 하기위해 칼패온에 지휘소를 지었고 말씀대로 별동대로 만들었습니다 공성 시작 20분전 티지님에게 귓말이 왔지요 ( 이 공성을 결정한건 길드마스터 였으나 몸이아픈 관계로 전날부터 접속을 못하셨습니다) 

우리가 도와준 길드가 말도없이 들어오느냐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제 생각은 공성을 하러왔고 공성만 하면 되는줄 알았으나 기분이 나쁘다고 하시고 배신감을 느끼시길래 당황해서 친선이라고 말했죠

공성은 10분 만에 저희가 패배했습니다.

이후 티지님이 이야기를 하고싶어 하셨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난리났다 초대형 길드가 그것도 우리가 도와준 길드가 어떻게 말도없이 들어오냐

당시 저희 생각은 공성만 하는것이였고 공성을 했는대 저희에게 배신감을 느끼신다길래 당황스러웠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당시 설연휴 였고 접속하는 간부도 저밖에 없었기에 계속 기다려 달라고 했고 여기서는 제가 연락을 준다 했으나 그러지 못해 더 미안했습니다 결국 길드에 부대장 한분과 둘이서 이야기했고 당시 클럭스와 쟁을 두려워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티지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도와줄건지 의논하라 하셨고

모든 길드원 동의하에 클럭스가 가는 공성전을 지원해주고 칼페온에 참전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된다 마음만 받겠다.

이 말에 감동했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넘어갔고 이후 저희가 메디아 공성 할때
블랙크로우가 메디아간다 우리가 갈때까지 버텨라

이런식으로 말하셨고 저희는 블랙크로우가 칼페온으로 갈거라고 말해줬습니다.

흑발님이 저희 길마님과 이야기했고 블랙크로우가 칼페온으로 간다고 말해서 그렇게 말해드렸구요.

그사람들을 믿지마라 너무순진하다 이런식으로 말하셨습니다.

저희가 도움받은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었기에 저는 우릴 무시하지만 말아달라고 말했구요.

메디아를 점령했고 저희가 프리메이슨과 전쟁을 시작할 당시 티지님에게 귓이왔습니다.

이번 테무진과 프리메이슨 싸움에는 개입안할께요.

계속 저희는 간섭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쟁을계속 했구요.

이 후로 타지님과 이야기 한적은 없습니다.

저희의 길드챗사건 당시 저희는 인벤뮨제로 서일런스와 쟁이걸렸고 땨쟁을 하고있었고 클럭스 몇분이 싸우다 전사하셨고 저희 길드원이 비방하는 길드챗을 하였고 공갸되었습니다.

드록바님에게 사과했고 사과문도 올렸습니다, 그리고 티지님에게 몇처례 귓을했으나 벋지 않으셨습니다 접속을 안했을거라 생각했고 넘어갔구요.

그리고 지난번 메디아 공성당시 클럭스가 쳐들어왔습니다 저희는 혼신의 힘을 다해막았구 수성을 했구요.

이후 티지님깨 전쟁을 이어갈꺼냐 몇차례 귓을했으나 받지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잠수라고 생각했을땨 움직인다고 길드원을 통해 들었고 어째서 대화를 피하고 내귓을 무시하는지 답답했습니다. 

사실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약길드를 통해서
전투축섭을 만들기 위해 쟁을걸었다 들었습니다

그말이라도 해주시지 그랬나요 여기서 티지님에게 조금 실망했습니다 또 블랙크로우와는 쟁을 풀었으며 저희와 차차차길드에게만 걸렸구요 답답했습니다 티지님이 귓을 계속 무시하셔서

그리고 드록버님 흑발님 티지님만 따로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된 사실을 알았을때 완전히 실멍했습니다 본인들이야 어떻든 우리가 보는 시야는 다르며 실제로 어떤 이야긱 오갔을진 모르기 때문에요.

그래서 군말없이 쟁을 했습니다 길드원들께 신신당뷰 했습니다 절땨 비방 욕설 월드챗 하지말자 조용히 쟁만하자 그리고 동맹없이 혼자힘으로 싸워보자

저희 길드원이 계속 귓이옵니다 욕을한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야 되나 참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클럭스 길드원이 여럿히 허이델에있던 저를 감싸고 말씀하셨죠

빵샷님이 말했습니다

도대체 왜 거기 붙어있냐 그냥 다 대리고 나와라 ㅋㅋ 너네 길마가 누군지도 모른다.

화가치밀어 올랐으나 그냥 ㅋㅋㅋ만 하고 남겼습니다.

매너있는 즐거운 쟁을 이사람들과 하긴 글렀다고 생각했구요.

티지님이 나한테 말했습니다 나도 그렇고 로씨님도 그렇고 다 저기길드고 소중한 사람들 이끄는대 뭐어떻게 하겠냐

그런 저를 그냥 욕하는거면 넘어갑니다만 내사람들  우리길마 우리길드 자체를 무시하는듯한 발언은 화가났고 길드원 분들께 말했습니다, 먼저 비방하지말고 상대가 하면 하라고 그말만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길드도 욕을했고 계속해서 욕을 먹었구요.

심지어 길드마스터인 클럭스티지님이 저희길드원에게 욕도했다고 들었고 검방독존님은 번호까라 이런식으로 이야기도 하셨구요. 

길드마스터인 당신이 욕을하고 외창을 했을때 더이상 좋개볼수 없었습니다.

또 저희가 일퀘나 주간퀘를 방해하러가면 지원오는건 블랙크로우였구요 클럭스 자신들도 아닌

이게무슨 전투축섭인가요? 티지님이 말하시는 전투축섭이 이런건가요?

타리프 전투때 저는 일때문에 나와있었습니다 
티지님이 월드챗으로 직접 도발하셨다구요.

저희 길드마스터가 이런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전투만하고 끝났다고 들었구요.

블랙크로우가 메디아를 먹어 우리와 차차차와 공성전을 하고싶다? 이말도 모순인거 같습니다 왜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심지어 쟁사유도 무시당하고 진정한 전투축섭을 바랬다면 방식이 틀렸습니다.

저희가 병신도아니고 욕먹고 가만히 있을생각도 없었구요.

앞으로도 클럭스랑은 계속 쟁을하게되겠죠.
공성도 하게 되겠구요.

뭐가됬던 자기가 하는게 옳고 남을 조종하려드는 행동은 전혀 언행일치가 되지않습니다.
 
저한테 말했죠 게임이고 이런게임은 뭘하던 통수를 까던 뭘하던 마지막에 살아남는놈이 장땡이라고

그래서 그말대로 하고있는겁니다.

새벽에 긴글읽느라 수고하셨네요, 필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