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악세도 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에 광가다 하나 터지고 그냥 노강으로 생각을 변경함.



이상한 점은 정작 무게가 중요한건 가공인데
채집 허리띠에만 무게가 붙어있음..
그래서 산호 허리띠는 포기할 수 없었음

요 며칠 사이 가공 레벨이 올라서 625 달성.

원래는 적어도 장은 생각을 했었는데
노강->장의 숙련도 증가는 모든 부위가 +5 밖에 안됨



즉, 숙련도 625->650밖에 안되고 가공 횟수도 41->42밖에 안됨

숙련도 20당 가공횟수가 증가하는데

660이하 단계에서는 횟수가 +1밖에 되지 않고
680~760까지 숙련도 20당 횟수 +2씩 증가함.
그 이상부터 3~4씩 증가.

결국 정말 악세빨을 받으려면 적어도 고 이상써야 된다는 소린데
상한가 23억짜리 악세 5개 만드는게 쉬울거 같지 않음.

물론 강화 충동이 없지는 않은데
이건 실용성보다는 그냥 정말 충동인거 같아서 무시중.
이제 황납도 그만 하고 라라일퀘만 하면서
15일에 하나씩 던져볼 생각.

사실 완성한지는 며칠 되긴 했는데
채집장비 보고 짜증나서 걍 가공만 돌려놓다보니 이제야 글씀.



지금도 가공을 돌리면서 칼페온 상자 만드는데
확실히 가공 재료 갯수는 많이 늘었음.

확률은 다른 글에도 말했듯이
약 10%확률로 실패가 뜨기는함
(현재 도핑 크론정식+파랑예리연금)

만약 평소에도 저처럼 딴거하면서 틈틈히 요리나 연금 등을 하던분은
가공복+가공석은 적어도 고까지 띄울 가치는 있는듯.

무게템을 산호밖에 못끼니 현재 최대무게 1299LT라서
약 10~15분에 한번씩 확인하면서 가공해야됨.

그래도 현재 예상 수익이 일꾼이 벌어온 원목 기준
시간당 약 1300~1500쯤 나오고 있어서 굳이 파밍하기 귀찮음.

대신 가공 재료가 사라지는게 감당이 안됨.
분명 자작나무 원목 17만개쯤 있었는데 하루 3시간 씩 2일만에 사라짐.
아무래도 조만간 가열복 고를 만들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