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금 그라나 - 칼페온 수송이 약 1시간 50분
그라나 - 발렌시아의 수송이 약 7시간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됨.
(기존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음)


[무게와 최대 개수]
수송 한칸에 들어가는 무게는 여전히 50LT.
우리가 보통 제작하는 강철 등의 상자는 30LT.
결국 1칸에 한상자만 들어감.

그리고 물품 수송 100개 제한도 그대로 걸려있음.


보통 약 7150상자를 1회 판매치라 생각하는데
그 상자를 다 옮기려면 72회, 약 500시간이 소요됨.


일꾼 포장속도랑 비교해 보면.
저는 그라나에 목재가 없어서 그라나는 주괴, 고목에선 목재 포장을 함.

둘 다 공헌도 문제로 칼페온, 케플란 가공소에서 제작을 돌리는데
1회 제작에 걸리는 시간은 약 30~40분 정도 소요됨.

420분 동안에 생성되는 상자의 수는
40분의 경우 42상자, 30분의 경우 56상자가 생산 됨. (합 98상자)

만약 그라나 가공소를 돌리면 40분에 20상자라서
3시간 20분쯤 되면 이미 100상자를 생산함.


이런 갯수 제한과 시간 소요 때문에 자신의 포장량과 속도에 따라서
가공품 수송에 대한 의견이 갈릴 것 같음.

하지만 적어도 귀금속 상자와 같이 단가 높고 생산량 적은 상자는
그 몇상자 안되는걸 힘들게 걸어 옮기느니 그냥 수송하는게 나을것 같음.




비용문제는 음..

무역품 옮길 때 공헌도 연결 안되있을 경우 1만은화 쯤으로 기억함.
거점 연결이 안된 상태의 비용이니, 실제는 약 4천 은화쯤 나올 것으로 보임.

재료를 사는 사람이라면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저의 경우엔 재료는 일꾼+채집으로 모으는 재료라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음.

물론 1만 상자면 벌써 4천만 은화가 소모되는 셈이지만.
그 1만 상자 옮기려고 뛰는 시간이 더 고통스럽고 오래 걸려서
차라리 수송 보낼 수 있으면 보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