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퀘 흐름 따라서 당연히 하이델에 자리 잡고 시작했다가 그러다 칼페온으로 
옮겨서 한참 있으면서 다 장인 찍었는데 이제 슬슬 발렌시아 쪽 생활 퀘스트들 하
려니까 거리상 너무 불편해서 이삿짐 쌀까 말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주변분들도 말리고 제가 봐도 알티노바나 발렌시아는 정착하기엔 영 환경
이 별로라서 그냥 퀘템만 잘 챙겨서 들고 가서 빨리 해치우고 나오는 쪽으로 가닥
잡긴 했는데...
문득 다른 분들은 주로 어디에 정착하고 계시나 궁금하네요

사실 정말 궁금한 것은 -_-;;

전 칼페온 창고 다 뚫었는데도 요리 연금 부재료들 때문에 맨날 터져나가서 사냥이라도
한 번 하고 오면 창고부족에 난리도 아니어서 이 기회에 요리는 하이델로 옮기고 연
금만 칼페온에 남겨둘까 싶거든요
이거저거 목재 광석도 많은데다 열매 수액 요리재료 쌓아두니 창고 192칸으로는 전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데 보통 한 도시에 다 몰아두시나요 아니면 도시별로 나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