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해봤자 꼬접소리나 듣겠지만 파밍해봤자 카프장벽을 넘을수 없고 pvp는 상성으로 시작해서 잡기로 끝나는데 그나마 그것도

제대로된 직관성이 있는것도 아님, 보편적인 부분을 운운하면 pvp는 게임퀄리티 치고는 접근성이 위에 있어도 너무 천장에 붙어있다

맨날하는말이지만 꼬접소리할수 있는사람은 내가 보기엔 유저수 대비 극히 소수이거나 게임이 정말 망하길 바라는 사람 둘중하나다

게임진행을 하는데 커리큘럼의 후반부에 대해 막연하며 PVP를 전제한 성장에 추상적인 확신조차 보장이 안되는데 무엇때문에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몰입할수가 있는가

연말분위기에 신작게임, 인게임 문제도 겹치니 게임을 하고있어도 머리로는 딴생각만 하게되니 복귀했던 유저들 하나둘씩 다시 깍고 빤스런하는거보고 이내 곧 내모습이 아닐까 겹쳐보이기도 한다 

이게임 진짜 열정을 불태우게 만드는 갬성이 지금 존재하기는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