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중간과정일 뿐인데 아직도 이것에 얽매여있음

유저를 붙잡으려면 공성전 레이드 pvp 기타 등등으로 잡아야지
극한의 파밍으로 유저를 한번 거르면 얼마나 남아있겠음?
내가 봤을때 유보스셋까지 가면 1급수에서
거의 에스프레소 정도로 농축 된다고 봄

뭐 시즌제고 뭐고 할게 아니라 내실부터 다져야함
보스템 밑으로 버려지는 녹색 파란색 아이템도
걍 버려두는게 아니라 한번 손보고
용살자도 부캐용이에요 하고 모른척 할게 아니라
단델로 업그레이드 라도 하게 발판이라도 놓던가

아이템 강화도 엔드게임으로 갈수록 폭을 낮춰야 하는데
미니언이라 불릴정도로 차이가 나고 벌이도 3배는 차이나는데
뭐 공산당이니 뭐니 그게 힘들면 게임 할 자격 없다느니 해도
솔직히 이게 허탈감을 불러올정도로 차이나는건 인정해야함

뉴비지원이랍시고 억압셋 같은걸 줄게 아니라
븅신같은 마력템 뭐 칠흑 무쇠, 각성카탄 이딴거 말고
다 삭제하고 처음부터 블스로 강화하게 가이드를 짜라고
모래바람 억압 이딴거 결국 버리고 다시 1부터 해야되는데
그놈의 엿같은 강화확률좀 높이고... 게임 초반부터 스텍쌓으면
너네 같으면 재밌겠냐? 메이플도 그런짓은 안해

그리고 열심히 고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몰입하기 힘든 스토리 비루한 컷신연출
스토리가 공성전 및 pvp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해서
유저가 과몰입하기 좋게 게임사가 만들어야지

극강 반극강, 딴사람들은 이해도 못하는 소꿉놀이를
유저들이 뇌절해가면서 놀아야 하니

게임 수준이 5년 깝쳐봐야 pvp 컨텐츠도 없어서
만년 대균열이나 쳐돌게하는 디아블로3 수준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