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탐은 한달 정도입니다.
현재 거점길드에서 생활 중이고 거점시 본대 서포트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스스로 살아 남아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아시다시피 4단 거점 기준 50특회 세팅을 해도 녹아내리는 실정이라 조언을 좀 구해 봅니다.

당연히 숙련도 문제도 있겠죠? 다년간 플레이 하신 분들보다는 떨어질게 분명합니다. 이를 포함해서 말이죠

1. 야상곡을 거의 쿨마다 돌리긴 하는데 너무 수비적으로만 사용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뒤잡띄우기를 많이 사용 못하는 결과가 생깁니다. 좀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2. 난전 상황에서 슈아를 한바퀴 돌리면 이탈을 못해서 막기 쓰다가 cc 걸려버리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슈아를 어떤 식으로 돌리시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숙련 이슈)

3. 4단 이하 거점에서의 확정콤과 슈아콤

확정콤 : 1cc-비수-스둠1타-집행처형-공습격-광기 or  유산
슈아콤은 주로 공습격으로 진입해서 있는 슈아기 다 긁고 이탈하는 방식입니다.

3-1. cc기
이것도 숙련도와 타캐릭 이해도와 밀접하겠지만 1:1 상황이 아닌 다수전 상황에서 "이건 잘 걸린다." 하는 cc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공거점에 참여하면서는 야상곡 후 띄우기와 황마참 넉다운(깡 카마참은 차징과 전가 때문에 쓰기가 좀 꺼려집니다.) 들어오는 놈 운수레 순인 느낌이 있는데 기균은 거리조절(숙련도)과 타게팅 때문인지 잘 걸리질 않네요. 기균 잘 쓰는 분 계실까요? 저는 걸리면 좋고! 식이거든요.

3-2 2 띄우기 1넉다.
1cc는 대부분 띄우기를 쓸테고 후에 집처나 공습격으로 2cc도 띄우기를 쓰는지라 제어시간이 짧은데 넉다콤을 쓰는게 맞을까요?

제가 성격상 쿨이 노는 꼴을 못봐서 스킬을 용도와 필요에 맞게 굴리는 걸 잘 못하고 있는걸 다 때려 부어서 쿨 도는 걸 봐야 뭔가 했다는 느낌을 받는지라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확정콤 때도 상대가 일어날 타이밍에 빠질 생각을 안하고 한대만 더 한대만 더 이지랄 하다가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러 숙련자 분들은 확정콤과 슈아기를 어떻게 돌리시는 지 좀 알고 싶네요. 지적해 주시거나 조언을 주시면 제가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전닼으로 공거점을 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포지션을 알고 싶습니다.

본대. 꼬장(부속물 담당) 꼬장2(대포, 불퇴컷) 수비 등등.

영상 추천도 받습니다. 현재는 인겜 가문명 국카스텐 님 영상을 주로 참고하는 편입니다. 아 물론 장인 초대석 영상도 봤습니다.(...)

주말출근으로 빡쳐서 농땡이 피우며 적는글이라 다소 맥락이 없습니다. 양해 바라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좀 주십쇼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