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바탈리와 룰루피죠.


이제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이란 말도 필요없죠^^


확률 공개 전엔 100스택이어도 이게 될까 안 될까 불안했다면

유노란 악세 강화가 100+10=110이면 딱 30%입니다.

보통 30%면 될 가능성도 아주 많다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입니다.

그러니 110스택에 30%, 겜 좀 하신 분이라면 당연히 던집니다.


어쨌든 그래서 표면적으로 유악세 성공률이 엄청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거죠.


이건 강화 확률 공개와 약간의 연관은 있지만 그 보단 펄업이 풀어 놓은 100스택 덕분인 거죠.


2. 유보스템 90스택 20%, 115스택 25%


맨 처음 유보스템 만들 때 2년 전인데 지금도 기억나는 것이 50스택에 던질까 그냥 45에 던질까 고민했던 거네요.

그래도 60전에도 잘 붙더라구요^^

최근 확률 공개 전엔 유보스템 최고 19트, 보통 10트정도 했는데 나중에 확률 보니 아주 나쁜 것도 아니었던 게

60부터 유트 하면 이때가 14%정도 스택이 올라갈 수록 확률이 올라간 다는 걸 감안해도 7트정도 해야 붙는 확률이죠.


전 지금은 90전엔 아예 유트를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유트하는 거는 그냥 스택작이다 생각하고 붙으면 럭키인거죠.

그리고 최대한 70스택까지는 고녹템 유트로 스택작을 합니다. 전보다 20스택정도 높인 거죠.


낮은 확률에서 유트나 동트는 그냥 재수 혹은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던집니다.


3. 전 강화는 멘탈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확률이 공개된 후론 강화하는 데 전보다 확실하게 스트레스가 줄었습니다.(물론, 제 경우에만 해당될 수도 있겠지만)


한가지 덧붙이자면 확률공개와 함께 진행된 거래소 개편이죠.

전엔 강화하던 도중 기파나 뾰단이 떨어지면 아주 미칠거 같았는데, 이게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근데 최근엔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거의 매물이 있어서 여기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구요.


공개된 강화 확률을 믿어보길 추천합니다.


어차피 확률은 도박입니다. 어떤한 경우도 다 발생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 확률을 믿으라는 것은 33.4% 확률에서 3번 던지면 100% 성공이다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구

"33.4% 확률이면 세번 중 한번 성공하는 확률이다"라는 것을 믿는 것이죠.

죄송^^;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