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한 게임인데...지금이 검사 6년차던가? (카마실비아 칭호 받았었음)

근데 검사 강화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더라

검은별 강화 참 지랄같다. 스샷 더 올리고싶은데 갯수 제한있어서 못올림

대충 250대 스택 2개 만듦. 

동검별 한번 시도해보려다가 보스도 아니고 준보스한테 침몰당한 꼴 ㅋㅋ...


요즘 유검별도 그리 안비싸서 예전 같았으면 몇일 빡시게 사냥하고 정가했겠지만

문제는 하루에 1시간 겨우 하는 사람인지라 스펙업 하려면

1년 해야 장비 하나 겨우 바꾸겠더라...


그래도 게임이 재미있으면 계속하겠는데 앞으로 이루어질 업데이트 생각해보면 

1. 신발, 장갑 죽신 시리즈로 스펙업

2. 새로운 악세사리 파밍 및 강화

3. 개량을 비롯한 각종 100층 노가다

4. 신캐릭

말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이제 그만해야하는 시기가 온듯함

남은 동악세 팔고 해봤음. 이것 말고도 악세 동트 5회한거 있는데 

접속종료할때 빡쳐서 스샷 안찍었나봄 ㅎㅎ (다시 들어가기도 귀찮고)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고 지금도 다시 들어가서

예전처럼 시간이 있다면 복구해서라도 하고싶은 게임이지만...

지금은 그럴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픔.



마지막으로 내 최종스펙을 인장으로 남기고 이제 검사를 떠남

님들은 즐거운 여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