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에이.. 아니겠지.. 

캐릭터 외형과 스킬이팩트, 싸움방식이 맘에 들어 시작했다가

정들고나서 보니 해골물 이었을때

그 상실감.  애정으로 키우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옆집들은 좋아 죽겠다고 소리지르고 있는데

우린 관심조차 없는 이 상황을 언제까지 방치할것인가.

하사신 유저가 없으니 소리를 아무리 내어도 다른직업들의 수근거림에 가려질 정도인데

우리좀 봐주세요 라고 말할 의지조차 나지 않는다..

모레를 다루고 사막에서 뛰어다닌다는 패시브에 이게 낭만이지 했었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