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꽃 관련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론은 증가가 안되었거나 매우 미세하게 증가하였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비교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 각성우사 업데이트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상위 사냥터 안정성과 PVP상향을 목적으로 진행한것 같습니다.
상위 사냥터는 추수의 전방가드 추가로 인해 기존대비 안정성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라레를 진행해본 결과 PVP 상향은 전혀 체감이 안되었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습니다ㅠㅠ(내 손가락 업데이트좀..)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지나치는 영 2타의 살이꽃 추가 및 넉다운으로 변경은 PVP시 거의 맞출수가 없습니다. 1타 사용시 상대가 우사의 존재를 알게되며, 2타 사용 중에는 제앞에 와있는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아군과 대치중인 상대에게 사용하더라도 2타 발동시 날아가는 시간으로 인해 매우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연 : 신선걸음이후 이어지는 꽃부름, 꽃물림 등등 케릭터가 '서있는 상태'에서 발동되는 스킬들은 연계가 개선 되어 빠른 연계 가능한점과

꽃놀이 개선으로 연개가 조금더 부드러워지고 발동이 빨라진 점은 근접해서 공격해오는 상대에게서 도망치며 스킬을 넣는것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서서 지속딜을 넣으며, 마지막 타격이 비교적 강한 데미지를 넣을수 있기에 상대가 이동기나 슈아등으로 무시하고 들어오면, cc와 데미지 조차 넣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도망가다 꽃가루 뿌리고 도망가는 느낌입니다.
(※ 연 : 신선걸음 이후 추수(앉는 모션)는 연계가 체감상 조금 느려진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요즘 펄어비스의 행보가 열심히 업데이트 하고 개발진 갈아 넣는 느낌이 들어 이런글을 적기 고민이 많이 되었으나, 차후 각성우사 개선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싶어 글을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