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

 

이 내용은 팔독모 초행 및 반숙련자(특히 기공, 암살자, 소환사) 기준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팔독모 공략을 올렸는데 기대치 보다 유저분들의 반응이 좋아 다시 한번 팁을 올리고자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팔독모 장악, 제압 없는 패턴 관련 링크]

 

 

- 본론 -

 

위 링크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악, 제압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전멸기의 사용은 일정 합니다.

 

그렇다면 "전멸기는 언제 사용 하느냐" 이것이 관건인데, 이해 하기 쉽게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보스가 "올려치고 내려찍기" 스킬 이후에 앞발을 들어 올립니다. 전멸기는 이 앞발을 바닥으로 내려 찍으며 발동하게됩니다.

 

즉, "올려치고 내려찍기"를 본 후, 합격기를 준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는 다운기를 사용하기 전에 준비 시간이 있는데 저 모션을 보고 준비를 해주면 늦지 않습니다.

 

 

- 결론 -

 

1. 위 영상을 보시고 합격기 타이밍에만 합격기를 넣으시고 평상시에는 합격기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위 영상과는 다르게 올려치고 내려찍기 스킬 이후에 전멸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보스가 내려온 후 첫번째 사용할때는 전멸기를 쓰며, 2번째 사용할때는 전멸기를 쓰지 않으며, 3번째 사용할때는 전멸기를 사용합니다.

(만약,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이점은 밤을 새서 몽롱하네요)

 

3. 탱기준 셀합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2타 모션을 막은 후 바로 셀합 1개를 넣으시고 전멸기 모션에 바로 1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4. 역사를 대려가도 공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장악을 안써도 역사가 혼자 셀합을 담당하면 탱이 부담이 줄어 듭니다.

 

 

- 의문점 -

 

1. 어제 약 30회(트라이포함), 오늘 약 50회(트라이포함) 팔독모를 잡아 보았으나 휠윈드 이후에 전멸기는 단 한차례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장악, 제압을 한 차례도 안쓰면 휠윈드 이후 전멸기는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분명 권사가 얼음꽃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미줄 흡공에 당한 유저가 얼음꽃 효과가 안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 팔독모의 거미줄 흡공은 ss로 피하면 보스 앞으로 빨려가진 않으나, 데미지는 답니다..

 

4. 얼음꽃 상태로 바닥거미줄(느려지는효과)위에 올라가면 얼음꽃이 발동됩니다.

 

 

- 마치며 -

 

어제도 밤새고 글 쓰고 오늘도 밤새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타와 문맥이 이상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또한, 이 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바다로 떠나게 되어서 수정이 불가 하오니 이점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보통 공략 글을 읽고 초행팟으로 공략을 성공한 후, 이후에도 초행팟을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버 발전의 지름길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 하고 팔독모에서 다른 직업군에 비해 유독 취직 못하는 검사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특히 초행분들..)

 

탱은 권사 시켜도 좋습니다. 화염방사기 잘 할테니 검사도 대려가 주세요

(팔독모 던전을 돌면서 2시간 동안 초행 검사 취직광고를 본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