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저 게임 즐기러 왔다가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한 유저의 한탄이니 읽어 주십시요!


"낮에 통제를  풀어 줬는데 저런다고  했는데"
 통제 풀어 주는 게 선심 쓰듯 주는 무슨 벼슬 같은거요?
본시 통제란 하면 안되는 짓이요!

 타섭에서도 통제하는 문파를 비난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그것이 왜 그렇겠소?

함께 즐겨야 할 게임에서 그렇지 못하니  불만이 터지는 소리 하는것 아니겠소!

 게임을 즐기는데 쎄졌다고 다른 문파원들이 아예 템이나 제작재료들을 구하지도 못하게 
보스작을 막는 게 진정 그대들이 원하는 게임이요? 

'통제를 푼다'란 그 말 조차가 어불성설임을 어찌 모르는지...

마치 모든 걸 꿰뚫어 보는냥 다른 문파원들 창에서 오간 이야기를 꼬투리 삼아 적대를 걸고, 
다른 문파원들을 괴롭히는 것이 진정 "존경"이란 문파명에 걸맞는 행동인지 생각 해보시오!
(결국 자신들의 입으로 간자를 다른 문파에 넣었다고 시인하는 꼴이란 생각은 안드오?)
제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라오!!!

서로가 즐겨야 하는 게임이...이젠 감정으로 치 달아 서로를 못 죽여 안달이니 그 역시 안타깝소이다!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맘도 지친 이 시국에 조금은 양보하면서 즐겁게 게임하면 좋겠단 생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