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렌 입니다.

지난 1월 한달간은 거의 항해를 중단하다 시피 했습니다.

뒤늦게 기술하나 습득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던중, 올 1회 정기 기능사 필기 시험이 지나 일요일에 있었고,

그 준비를 좀 하느라고요. 모 간간히 머리 식히러 헬게이트를 조금 섭렵을 했습니다만...

항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서, 북해 한가운데 배를 정박 시켜 놨더랬습니다.

실기 시험 준비야 실습장을 벗어나면 할수 없는 것이고 해서, 이제는 다시 바다로 돌아 옵니다.

1달동안 제 빈자리를 채우시느라 고생하신 '열혈여아상'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챕터도 업데이트 되었고....

대양을 다시 누빌 일만 남았군요.

모두들 바다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명절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