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국보1호가 어이없게 타버린 엊그제.
그 어이없게 타버린 잔해를 보니 왠지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어이가 없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에휴.. ㅠ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건지.. 그 역사적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일진대....
너무나 을씨년스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