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폴투가 대해전을 해야하는데요??


많은 군인들이 대해전만을 위해서 로얄프리깃 타고 준비하고 있었다구요?

몇분이나요?


왜 폴투가 하면 질게 뻔하고 발릴게 뻔하고 손해볼게 뻔한데
누구 좋으라고 그럽니까?

당신들이야 이기고 명성치 얻어서 그 좋아하는 작위올려서 좋겠지만

발리는 우리는요?

시간빼껴 돈빼껴 항구빼껴(?) 뭐할라고 그짓을 해요?
남좋은일 시킬라구요?

당신들 시간만 시간이고 우리시간은 시간 아닌가요?

네~! 분명히 대항해시대 즐기라고 만들어 놓은 콘텐츠에요.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히 거부할수 있는 사항이 있다는거 아시죠?
우리는 정당하게 거부권을 행사 했고 통과 됐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죠

내가 해적질하는 잡해입니다.

이탈님이 교역품 잔뜩 싣고 매각항을 찾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님 배를 털었습니다.

그럼 님은 '아이구 유해에게 털리는것도 대항해시대의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러실건가요?
아님 
'아니 18 재수없이 유해한테 걸려서 개껌쓰고 시간뺐기네...재수 없네..'

이러실껀가요?

님은 모처럼 리우 금탐을 맞이하여 금을 싣고자 리우로 갑니다.
그런데 제가 님을 털었어요
순식간에 터는 바람에 개껌도 못쓰고 발려서 수탈당하고 선원 전멸 입니다.

그런데 구조스킬써서 겨우 가까운 항구라도 가려는데 계속 와서 재탐 삼탕 오리탕 합니다. 리우 금꿀탐이 점점 가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콘텐츠 즐겨서 좋아요~금꿀탐 못먹어도 만족해요~' 하실껀가요?

아니면 속으로 욕을 바가지바가지 하실껀가요?

비슷한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유해) 오늘은 영업이 영 안됩니다.
너무나 영업이 안되고 해역을 지나가는 배도 없네요

그래서 제가 이탈님께 귓드립니다.
"이탈님 여기 아르긴 앞바다인데 일주일 내내 영업 공쳤어요 아라갤에 선원잔뜩 채우고 왔는데
아무도 이쪽으로 안오네요. 덕분에 일주일 내내 유해 콘텐츠를 즐기지 못했는데 님이 이쪽으로와서 발려주세요"

그럼 님은 '예~~ 유해도 콘텐츠의 일부분이고 발리는것도 콘텐츠의 일부분이니 국가관을 떠나서 발려드리러 갈께요~'
이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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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갑니다.

누구나 즐기기 위해서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내가 즐기기 위해서 남의 즐거움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유해에게 한두번 당하는거 있을수 있어요

근데 계속 따라디나면서 삼탕사탕오리탕까지 해먹으려 든다면 그 유해는 지탄받아야겠죠?

그래서 재탕당하지 말라고 해적에게 당하고 나면 깃발반짝거리면서 그동안 로그아웃을 하던 가까운 항구로 대피하던 하라는 콘텐츠상의 배려아닌가요?

투표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투표의 항목에 "지켜본다"가 있습니다.

이는 질게 뻔한 싸움은 피하라는 뜻이겠지요

반대로 이길게 뻔한 싸움도 못하는거지요(상대편이 피할테니까요)
그럼 역시 양쪽이 비등한 세력일때 붙는겁니다.

그게 대해전이에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발리는건 대해전이 아니고 살육전입니다.

유명한 병법서에도 이런말이 있습니다.

'적의 예기가 날카로울때에는 싸움을 피하라'
'아침의 기는 날카롭고 낮의 기는 느슨하며 저녁의 기는 사라진다'

즉, 싸울때와 물어갈때를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이런 말도 있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아니하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폴투는 적국의 상태와 군력 그리고 우리의 상태를 비교 판단하고 그 형세가 우리에게 매우 불리함을 알고
싸우지 않은것입니다.

작은 이익을 버리고 큰이익을 택한것이지요

상인이 다른 모든 교역품을 놔두고 굳이 육두구와 메이스만 구입하는 이유는 동일 시간에 가장 많은 이윤을 남기기 때문입니다.(동일 항구에서 타교역품과 비교시)

그 누구도 다른 교역품이 있는데 왜 안사냐고 투덜거리거나 욕하진 않죠?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