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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18:43
조회: 932
추천: 3
유해를 하더라도, 인격미달이 되지는 맙시다.안녕하세요. 바다여단 벨레로폰입니다.
어제 동남아로 가서 한분, 두분 모아 토벌대를 구성하여 토벌활동을 하고 그 중 2명을 골을 띄웠습니다. 전 유해 본캐, 부캐 대부분 차단이라 (소수를 제외하고) 그들이 하는 말을 듣지 못합니다. 반 귀머거리지요. 차단하지 않으면 군인캐릭 검색하고 영업중지하거나, 도주, 잠수를 타기 때문입니다. 항구 앞에서 수진이예요님과 대화를 하다가 다른 사람들의 차단을 잠깐씩 풀어보았습니다. 가관도 아니더군요. 제 별명이 그들 사이에서는 벌레였나 봅니다. 길드챗이나 팟챗도 아닌 외창으로, 막말을 하는 그들을 보며 쓴 웃음이 나더군요. 나름 정중하게 대해왔던 것이 후회됩니다. 제 생각에, 그들은 모든 사고를 자기 기준으로 맞추는 것 같았습니다. 썰을 풀어볼까요. 토벌대 3인팟이 영업중인 자신을 덮치는 것은 짜증나고, 자신이 무기없는 상인들을 급습하는 것은 자기 직업이니 괜찮은 것인지. 자신들의 숫자가 달릴 때는 항구에서 잠수나 타는 것은 요령이고, 군인 숫자 맞춘다고 기다리는데 새가슴이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괜찮은 것인지. 듣자니 좀 짜증나던데, 그럴거면 해적 걍 때려치세요. 해적, 그거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토벌됬다고 삐지는 해적, 참 그거만큼 웃기는 거도 없습니다. 물론,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쿨한 사람도 있고, 전술적으로 배울 점이 참 많은 해적도 있습니다. 다만, 어제 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기왕 해적 하기로 한거면, 멋지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놀려고 게임하는 건데, 쿨하게 좀 합시다. 최소한, 기본예의는 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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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길드 : 베델기우스 벨레로폰 (Bellerophō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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