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군인이라고 조심스레 말할수 있는 레드로즈 입니다.

 오늘 들어가보니 대포강화 캐쉬템이 나와서 인벤도 둘러보고 홈피도 가봤습니다만,

 이번 패치는 군인은 죽이려는 것일까요, 유해를 죽이려는 것일까요.

 보아하니 무적내구 장전함이 캐쉬명칼 2방에 나가떨어지던데.

 내일 펼쳐질 대해전이 참 기대되는군요...

 칼로를 가장한 캐논포들이 난무할 대해전이라.

 무적내구 전열인 저는 그냥 군랩이나 계속해야될까요.

 대해전이란 커다란 군인 컨텐츠 하나가 의미를 상실하고 군인의 설자리가 좁아지는군요.

 그리고 유해활동과 토벌활동.

 그것도 점점 자리가 없어질까 생각되네요.

 앞으로 나소 등지의 군랩장소에 당당히 나타날 유해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자살행위죠.

 결국 상인만 털어야된다는 소리인데, 상대겔에 캐쉬대포면?

 아무리 스킬랭이 낮더라도 퇴각 한번 허용하면 오히려 꽁지빼고 도망쳐야겠죠..

 이번패치로 유해컨텐츠의 자리가 좁아진건 확실하고, 유해 수가 줄어들겠네요.

 유해가 있어야 토벌도 있는게 당연하니.

 유해가 없으면 토벌도 없겠죠.

 군인 키울때부터 독고다이 토벌활동을 목표로 하는 저에겐 참으로 회의감이 드네요.

 이제 뭘 목표로 군랩을 할까... 손에 힘이 빠집니다.

 접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기왕 사둔 장전함 타고나 접자 라며 홈피의 '항해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만,

 어쩐지 클릭할 힘이 없군요.

 좀 쉬다가 다시해야겠네요..

 패치 전날까지 패치 내용도 모르고 금욜 대해전을 위해 로리깃 타려고 군랩하다가 힘이 쭈욱 빠져서 푸념한번 주절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