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온에서 국가의 세력을 결정짖는 건
1. 투자
2. 대해전
이 두가지 입니다.
제 주장을 펼치기 전에 두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하겠습니다.
1. 대항온의 유저는 계속 줄어든다
2. 교역과 거래를 통해서 두캇을 벌어들여야 한다. (ex:현질)
3. 현재 대해전은 단발성 이벤트이고. 점유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일본에서 한달에 한번씩. 운영진의 결정으로 시행됨)

투자로 인한 점유율 확보에 있어서, 시간이 흐르고 한 도시에 총 투자액이 늘어날수록 1%를 차지하기 위한 투자금액은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돈을 부담할 유저는 계속 줄어들고 결국 한 유저가 부담해야할 투자금액은 계속 상승합니다.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유저의 랭업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돈액수가 그만큼 증가해야 합니다만, 그건 또 아닙니다. 왜냐하면 큰 돈을 벌기 위한 교역루트는 장거리 항해이기 때문입니다. 단거리 교역을 반복해도 그만한 이득을 얻을수는 있습니다만. 단거리 교역의 단점은 시세가 불안정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유저가 렙업이나 랭업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일정수준 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느 국가가 세력에 있어서 계속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월등히 많거나. 플레이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야 한다는 거죠. 유저가 월등히 많아서 한 국가가 서버를 점령하는 사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건, 설명할 필요가 없고. 동일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전보다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야 된다는건, 유저 입장에서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해자체가 재미를 주지 못하는 대항온이라는 사실이, 유저를 더욱 떠나가게 만들죠

따라서 국가 세력을 결정짖는 두번째 방법인 대해전을 자주 시행해야 합니다만.
어리버리한 cj의 그동안의 서버운영정책을 보면 유저로써 이들을 절대 신뢰할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따라서 매주 자동적으로 대해전이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1 같은 해역에서 대해전이 한달에 두번 일어날수는 없다. 
북해 인도 같은 주요항구에만 대해전이 일어날 경우 투자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2 2주연속으로 한국가를 수비국으로 지정할수 없다.
물론 발란스 유지를 위해서 입니다. 
3 다음 대해전 공격국가는 대해전에 참여하지 못한 상위3국으로 한다.
대해전에서 소외되는 국가가 없어야 겠죠.
4 대해전으로 결과로 인한 점유율 감소
자주 일어나는 대해전인 만큼 점유율이 예전과 같이 일어나면. 역시 투자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겠죠. 

일본에서 대해전 결과 입니다
포르투갈 대승리! 
【승률】 (승리수)
잉글랜드. 베네치아 23%
(92)
포르투갈. 프랑스. 네덜란드77%
(309)
【거리의 영향도】
(카이로)
잉글랜드 48% ㅡ> 21%
베네치아 0% 0%

포르투갈  50% ㅡ> 63%
프랑스   0% ㅡ> 6%
네 델  0% ㅡ> 6%

이런식으로 계속된다면. 그야말로 발란스 파괴를 불러일으키겠죠.

매주 대해전이 시행된다면. 지루함에 못이겨 해적으로 전향하는 군인분들도 줄어들것이고
대해전에 지명수배범은 참여못하게 하면. 해적문제도 해결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