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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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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서, 없어지면 어떨까요?하하..많은 분들이 무척이나 귀찮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단, 제가 이 얘기를 꺼내본것은 발주서의 등장 이후 많은 두캇의 양상, 투자전 과열..등이 생겼다고 느꼈기 때문이지요. 과거 클베, 오베때는 지금의 발주서와 같은 형태의 것들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흔히 말하는 "바자" 와 "부메랑" 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지요. 그렇다보니 유저분들사이의 협력도 많았고, 그만큼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다고 보는데요. 발주서..지금 이대로 좋을까요? (욕설 및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 활동서버 : 이리스 -> 헬레네 캐릭 : |아라미스|(72/90/73) 후작 직업 : 레인저, 고고학자, 포술가, 환전상 등.. 상인캐릭 : 오틸리아(68/93/63) 남작 직업 : 무기상인, 파티쉐, 조선공, 환전상 주요스킬 : 조선/주조/공예/조리 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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