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수국은 쪽수에서 밀리므로 소수 전역에서 엄청난 승리를 거두더라도 결국에는 쪽수에는 

장사없다는 말처럼 밀리게 마련입니다. 나는 엄청 잘싸웠는데 쪽수에 밀렸다. 어쩔수 없습니다.

5:10 전투 퇴각 당연합니다. 5가 진짜 최고스킬랭에 극강 콘트롤 풀내구 전열함 파티고 

10이 상대카 같은 상인배에 노스킬 빈약 콘트롤이라면 이길 수도 있다고 보지만 어디 그런일이

보통 일어나겠습니까?

퇴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싸우는 것은 전술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긴쪽은 좀 아깝죠. 시간도 그렇고 대해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렉도 환상적인데 겨우 클릭했더니

곧바로 나가면 허무하겠죠.

그래서 제안을 합니다. 퇴각측은 당연히 노 페널티 공격측은 승수에는 반영이 안되지만 전공을 1주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의 불만은 결국 전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못 올라서 작위 못받는게 아쉬운 사람이 

대다수인듯 합니다만... 그리고 적 제독 퇴각하면 상대편 격침해도 전공 반영 안됩니다. 그런 경우의 전공도

반영해준다면 뭐 남이 작위 따는거 배아파 하지 않는 이상 승패에 영향 없으므로 괜찮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