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서로간의 和를 위한 완충, 즉 道德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도덕이라는 것은 사회적인 관습에 비추어 개개인이 지켜야할 준칙이므로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게임상 허용된 행위라고 해도, 

남의 노력과 시간의 결실을 빼앗는 것과 재탕을 하는 등의 의도적인 범죄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즉 평범한 유저들이 도를 지나치면서까지 유해를 몰아넣는, 군중심리의 행위와는 별개인 것입니다.

말을 정리하자면,

내가 잘못한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고, 네가 잘못한 것은 네가 잘못한 것이지,

나도 잘못했고 너도 잘못했으니 우리는 쌤쌤으로 서로 잘못이 없다가 아닌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