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은 접속률은 아니지만 며칠전까진 한/일의 투클을 하다가 현재는 보레아스에서만 플레이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는 한국인이 없으니까 약간... 심심합니다. (상회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재밌긴 하지만- 일본인과 대화하는 건 아무래도 긴장이 되죠.- 전에 Z섭 할 ㅤㄸㅒㅤ는 상회분들이 한국 분들이라 일어로 대화하다가 막히면 MSN으로 대화하기도 하고 편했죠.)

리스본의 상회에 포르투갈 유저이다 보니 다른 국가의 이야기을 들을 수 없는 것도 아쉽고- (북해쪽은 언제 봐도 재밌어 보입니다.. 대투자전도 있었고, 치열하네요.) 일섭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싶은데 유저수 적은 Boreas의 특성상 저만 심심한 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일섭유저가 인벤활동할 일이 적을텐데 거기다가 Boreas라서 과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심심해서 써봤습니다.

@ 그림은 지금 타고 다니는 배입니다~ 빙고봉고 문장~ (룰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