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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00:36
조회: 329
추천: 1
[롱이 일기장]10월23일 // 모두들 느껴보세요~2005년 10월23일 일요일. 날씨 맑지만...추워요;ㅅ ; 추워추워추워- 문닫아!!
================================================================================================== <<아아..여러가지 기존의 [둥실둥실 일기장]이라는 제목에서 [롱이 일기장]으로 수정했답니다. 원래 대항해시대를 처음 하며 느낀 설레임을 둥실둥실-에 담아 제목으로 썼는데, 너무 길어요;ㅅ; 흐윽- 단지 그 이유뿐일지도...>> 안녕하세요오~ 모두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약간의 슬픔과- 아주아주 큰 기쁨을 느끼며 일요일을 마쳤답니다. 제가 주말에만 바쁜(!?) 사람이라서-ㅅ -...토,일요일에는 접속을 못할지도 모른답니다. 오늘은 저녁에 모처럼 시간이 나길래,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배를 탔어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제가 길드원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서*-_-* 앞으론 좀더 남에게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오~ >ㅅ <)!! 그래서 결심했답니다. "길드원들 인도에 갈때, 서아프리카까지만-_-... 배웅해주자!!" 으음 뭐랄까...돕는다고 하기엔 너무 불쌍해보이는 아이...인가요? 하지만- 롱이는 물질적으로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처지가 아니예요. 대항해시대에서 불우이웃을 뽑는다면 동레벨 최고로 뽑힐수 있는걸요- 발그레(*-_-*) 어쨌든!! 이러한 이유가 있어서 서아프리카 관련 이벤트를 모~두 해놓기로 했어요. 잉글랜드 이벤트 12장(해적의 거점)에서 이벤트 13장(화해)까지 카보베르데에서 마친 롱이. 근데 귀항하는 길에 문제가 생긴거예요. 제가 또 무늬만 군인이다- 싶을 정도로 싸우는게 형편없거든요;; 네-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_-.. 아르긴 앞에서 해적아저씨한테 무지막지하게 뺏겼어요(롱이 재산 기준으로-ㅅ -). 아니, 해적아가씨? 해적소녀?? 하여튼 뺏겼어요오- 뭐 뺏겼냐구요? 음...벨리에포 12문 하나요 (나댜오빠 미안 ㅠ _ㅜa) 글구- 파프니르상 (아스테리아씨 미안) 이랑 털부츠-ㅅ-가 떠내려갔어요- 유저해적과 전투는 첨이라 생각없이 길드채팅에 "와아 유저해적이다아" 한마디 했죠. 물론 나포되고 나서요 >ㅅ <)!!! 그랬더니 길드에 몇몇분들이 자기일처럼 막 배를 끌고 오시는거예요 ;ㅅ; 그 해적분은 리스본으로 돌아가시고, 우리들도 뿔뿔히 흩어진걸로 마무리됐지만- 막막 달려와주신 분들 시간을 뺏은것 같아 너무너무 죄송하답니다. 앞으론 자중하고 침묵을 지킬까 싶어요... 뭐어- 그 해적아가씨를 고자질한다거나 비판하기 위해 일기에 올리는건 아니예요. 뺏긴것두 있고, 떠내려간 것들도 있지만- 역시 그 슬픔은 작은거예요. 오히려 저를 위해서 달려와준 분들이 계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숭 떨고있다-' 이런 분들도 분명 계실거예요. 내숭이 맞다면, 저는 스스로마저 속일만큼 내숭 스킬랭이 높은거겠죠-_-... 그만큼 저는 지금 저의 솔직한 감정을 적고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을 쉽게 붙이는 사람은 아닌데- 왠지 이번에는 이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아요.(도움을 받아서 그런걸까요? -ㅂ -)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즐거운 항해를 할 수 있을것도 같아요. 흐응- 저는 여러분 모두가 제가 느꼈던 그 기쁨을 느껴봤으면 해요. 물론- '이정도는 우습다'라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정도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혹시라도 혼자 방황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북해에서 뽈뽈뽈 돌아다니는 롱이를 찾아보세요. 롱이가 토닥토닥- 정도는 해드릴수 있어요 >ㅅ <)b (롱이보다 덩치가 작은분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만...) 그 정도로도 작은 기쁨을 느낄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친하게 지내요오+ㅅ + 그치만 그치만...롱이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꼬마보다 작은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구- 이건 진짜진짜 여담인데요~ 오늘 런던으로 열심히- 열심히- 돌아가서, ㅇㅇㅇㅇㅇ상회 주최의 OX퀴즈에 참가...는 못하고, 구경했습니다아. 무지무지 많은 분들이 모여주신건 아니지만, 길드사무소 탁자에 앉아 구경하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게다가- 진행자격인 꼬마아가씨가 너무 귀여웠어요 >ㅅ <) 하지만!! 하지만!!! 그 꼬마아가씨가 너무 당돌해서 ;ㅅ ; "깜찍한 아가씨, 우리 저쪽에서 따끈한 코코아라도 한잔..." 저의 작업은 코코아 싫다는 한마디에 딱지를...ㅠ _ㅜa 따끈한 우유도 안통했어요- 흐윽... 내가 싫은거야아...뭐- 그렇지..난 왕따인거지.....그래......... 여러분- 주위에 귀여운 꼬마애가 코코아를 좋아한다면, 롱이한테 소개시켜주세요~ 아참- 여러분들도 저랑 조용한 곳에 마주앉아, 따끈한 코코아라도 한잔 마시는게 어때요? ^ ㅡ^)/ ================================ Written by 아로롱 In 하데스 ==================================== p.s#1 ㅇㅇㅇㅇㅇ 상회란...절대로 롱이가 까먹어서 저렇게 표기한게 아니랍니다;ㅅ; 저도 기억한다니까요!! 로스...................음? p.s#2 꼬마아가씨 나빴어!! ㅠ _ㅜ...우엥~ p.s#3 일기 소제목을 정하는 기준이 뭐냐고 묻는분들이 계시던데요- 일기의 맨 마지막 부분, 제 나름대로(...) 좋은 말들을 지어내서-_-...쓰는거랍니다. 하루 일기의 소제목들은- 거의다 그 부분과 관련있어요. p.s#4 오늘은 추신이 많네요;ㅅ; 오늘 할일 다했다는 생각에 자려다가 문득 생각난건데...... 아침에 올렸던 23일 필터링-이라는 일기는...저의 실수랍니다=_= 원래 어제 일기를 적어놨던건데, 자고 일어나서 정신없이 올리느라 오늘 날짜를 적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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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