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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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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혼란 17화에이리 part
선장실의 매력은 넓은 방과 침대가 있다는 점말고 유리 창문이 있다는것이다. 아침햇살이 유리를 지나 방안을 비추고 그 빛사이로 먼지가 간간히 보인다. 죠셉: 으으~~ 이제 기지개를 펴도 안아프네요 죠셉씨가 기분좋게 기지개를 피며 웃었다. 에이리: 정말 대단하신 회복속도 시네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정도의 상처를 회복할라면 몇 달은 있어야 할텐대... 죠셉: 이게다 에이리양의 지긋정성한 간호 때문이죠 죠셉씨가 가볍게 웃었다. 죠셉: 그보다 빨리 선장실을 비워줘야 할것같은데요? 계속 선장님을 불편하게 할 수는 없으 니 말이죠 마침 선장님이 작은 상자를 들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에밀리: 잘알고 있는놈이 왜이리 꾸물떡대? 지금 기항한지 몇칠이나 지낫는줄알아!? 네놈 때문에 문서 작성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런던에 기항한지 언 일주일이 지낫다. 해적소탕비로 받은 돈과 영국항구 기항시 세금면제권 으로 인해 선원들은 살판난 상태였다. 항구에는 선원들만 상대하는 술집과 숙소가 있고 그것들중에는 국가가 운용하는것도 더러 존재한다. 물론 그런것들은 시설이 좋아 선장, 부관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알고보니 세금이 3할을 차지하는 그런 폭리 장사 였다. 물론 면세권 때문에 선원들은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놀고 있다. 에이리: 선장님 그 상자는 먼가요? 먼가... 귀중품을 보관하는 상자같은대... 에밀리: 어...? 이거? 아 그런게 있어 왠지 대충 넘어갈려는것 같다. 상자에는 수수하지만 어느정도의 장식이 있었고 무엇보다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죠셉: 선장님 문서작업 힘드시면 저아테 맡기시죠 제가 에마라던지 아넷트 불러서 같이 해도 괜찬습니다. 그때 에밀리선장님의 눈썹이 살짝 움직이는것이 보였다. 에밀리: 오... 가끔씩 기특한 소리도 하는구나... 정말 그말 책임질수 있냐? 죠셉: 물론입니다. 제가 이방을 사용하는동안 선장님의 불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테니깐요 에밀리: 오... 좋아 그말 밑어보지... 그럼 저~기 한번 봐줄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곳을 보자 왠 양피지뭉치가 있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눈살이 찌푸려지 는 양의 양피지들이 있었다. 에밀리: 사실은... 오늘이 길드상납금 내는날이라서~ 알지? 그날이 가계부 작성날이라는거? 저기 있는 문서다발은 저번 상납금날부터 모아둔 세금및 지금까지 구입한 물품및 판매한 물품을 적어둔 것들이야~ 갑자기 죠셉씨의 얼굴이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 에밀리: 아까 그말... 거짓말은 아닐테지? 선장님이 웃으시면서 죠셉을 바라 보았다. 왠지 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그렇지 않았다. 죠셉: 윽... 아... 알겟습니다... 에밀리: 으하하하!! 좋아 좋아!! 그럼난 한잔 걸치고 올라니깐 확실이 해두는게 좋을거야!! 선장님은 호탕하게 웃으시고는 코트를 걸치고는 나가버리셧다 에이리: 아아~~ 죠셉씨 한방당했네요~ 저거를 어떻게 하실려구 그러세요? 라면서 나는 죠셉씨를 바라보았다. 그때 죠셉씨의 눈빛이 ‘제발 도와주세요’ 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에이리: 왜... 왜 그런 눈으로 쳐다 보세요... 하지만 죠셉씨는 그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나는 한숨과 함께 고개를 푹숙였다. 에이리: 아... 알았서요... 도와드릴게요... 죠셉씨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내손을 덥석 잡았다. 에이리, 죠셉: 히익! 순신간에 서로 손을 빼버렸다. 잠시 서로 눈치만 보다가 죠셉씨가 헛기침을 한번하고는 죠셉: 그럼 시작하죠 책에 글을기제 하는것은 네가 하고 죠셉씨가 문서를 가져다주거나 불러주는 역할을 했다. 처음 할때는 기윤이 넘쳐서 서로 농담도 주고 받으며 했지만 하면 할수록 지루하고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문이 열리더니 후란시느 머리가 빼곰히 나왔다. 후란시느: 어? 여기서 머하세요?? 후란시느가 들어오더니 뒤이어 아넷트와 에마가 연달아 들어왔다. 에마: 머야... 무슨 양피지 조각이 이리 많아? 응? 이거는 9달전 런던기항시 내던 세금명세서 잔아? 후란시느: 이거는7달전 아르긴서 구입한 철재명세서 인대요? 아넷트: 이거는 10달전 마데이라에 들렸을때 구입한 술값 명세서군요 정말 힘이 빠지는 소리들이었다. 10달전꺼 까지 있다니... 죠셉: 마침 잘왔다!! 니네들 조금만 도와주라!! 에마: 뭐? 미쳐냐! 우리가 머하로 이런 중노동을 하는데!! 죠셉: 어우 제발~ 후란시느: 흥! 몇 달동안 쉬었으면 안한만큼의 일은해야지! 아넷트: 월급도둑은 면해야 하지 않겟습니까? 죠셉: 와! 진짜 동료라는것들이! 서로들 꺄꺄 대며 서로 떠들기 시작했다. 에이리: 저기... 에마, 아넷트, 후란시느: 싫어! 에이리: 힝... 말하지도 않았는데... 에마: 도와달라고 말할라고 할꺼잔아? 에이리: 그... 그렇기는 하...지...만... 아넷트: 에이리양 지금까지 선상일도 모잘라서 간호까지 했으니 오희려 쉬어야할 사람은 에이리양입니다. 이리 오세요 일은 저녀석에게 하라고... 윽... 나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았다. 에마씨와 아넷트씨 그리고 후란시느는 골란한 눈치를 보이고 있었다. 에이리: 제발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힝... 아넷트: 으... 아... 알았으니깐 그 눈빛좀... 이번에 에마씨에게 눈빛이 향했다. 에마: 으... 에이리양... 너무 치사한거아니야? 알았서... 도와줄게... 후란시느: 우~~ 언니 비겁해!! 에이리: 우와!! 모두 고마워!! 나와 죠셉을 뺀나머지 분들은 모두 씁씁한 표정을 지으며 펜을 잡기 시작했다. 그때 죠셉씨가 나아테 와서 귓속말을 했다. 죠셉: 정말 그눈빛 최고 였습니다. 그 눈빛에 쏘인다면 정말 어떤부탁이라도 들어 줄것만 같은 눈빛이었서요 에이리 part 후란시느: 우앙!! 머가 이렇게 많아!! 에마: 에휴... 작년부터 전~~~혀~~ 정리를 하지 않았나보군... 아넷트: 그렇게 매일 작성하라고 잔소리를 했건만... 서로들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에마: 에잇! 정말!! 이게다 죠셉! 너때문이야!!! 후란시느: 맞아!! 오빠 때문이야!! 갑자기 비난의 화살이 죠셉에게 쏫아졋다. 아넷트씨도 눈빛으로 죠셉씨를 노려보고 있었다. 죠셉: 으... 미안하다... 네가 한턱쏘면될거 아니야... 에마: 호오... 한턱가지고 되겟서? 너의 일까지 우리가 했는데 한턱으로는 너무 싸지... 아넷트씨와 후란시느가 고개를 과장되게 끄덕였다. 죠셉: 으~~!! 알았서!! 3번!! 3번쏘면되는거 아니야!! 에마씨는 생각하는척하며 ‘계약성립!’이라며 소리쳣다. 그리곤 일제희 쏘다지는 박수소리 하지만 죠셉씨는 고개를 푹숙여버렸다. 그리곤 다시들 작업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문서를 뒤적이다가 아까 선장님이 가지고온 상자를 발견했다. 궁금해서 들어보았는대 생각보다 무거웠다. 후란시느: 어? 언니 그거 뭐야? 역시 제일먼저 궁금해서 달려오는 후란시느 죠셉: 어? 그거는 선장님이 가져온 상자 아닙니까? 아넷트: 음... 먼가 중요한것이 담겨저 있나보군요 이렇게 자물쇠까지 잠겨있다니 에마: 어? 뭔대 뭔대? 다들 한번씩 들어고보 흔들어서 안의소리를 들어보기 시작했다. 후란시느: 뭐지 도데체? 궁금하다... 다들 상자를 가운데 두고 깊은 생각에 잠겻다. 후란시느: 이거... 한번 열어볼까요? 죠셉: 뭐? 어떻게 열어 이걸 후란시느: 에헴!! 네가 이래 뵈도 자물쇠하나는 잘따걸랑!! 모두들 감탄사가 나왔다. 죠셉: 그래 그러면 한번 열어봐라 궁금해서 못참겟다. 이 생각에 반대의견 있는사람!!! 에이리: 아... 저기 이거 열면 혼나지 않을까요? 에마: 괜찬아요~~ 우리 선장님은 그런 쫌팽이가 아니라구요~~ 에이리: 그래도... 그렇다면 이렇게 자물쇠를... 에마: 에이~ 괜찬다니깐요~ 후란시느! 시작해!! 후란시느는 맞겨달라는 사인과 함께 자물쇠를 따기 시작했다. 딸그락 딸그락 거리는 자물쇠 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잠시후... 탁! 하는 둔탁한소리가 들렸다. 그리곤 스르륵 자물쇠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죠셉: 오... 대단한걸!? 후란시느: 훗! 이런 싸구려 자물쇠로는 후란시느님의 자물쇠따기 기술로는 금방이지!! 하면서 후란시느는 크게 웃기시작했다. 에마: 에잇 다들 그만하고 열어봐!! 상자가 스르륵 열었다. 그리고... 안에든거는... 아넷트: 권총이군요 권총이 6자루가 있었다. 에마: 에이... 뭐야 권총이었서? 실망이네... 하면서 에마씨는 권총한자루를 들었다. 죠셉: 어!? 에마! 잠깐 그권총 줘봐!!!! 거의 낚아 채듯이 권총을 뺏은 죠셉은 권총손잡이를 유심이 쳐다보기 시작했다. 에마: 뭐대 그래? 죠셉: 이건... 우리 가문의 문장이야... 라면서 죠셉씨는 권총 손잡이를 보여줘다. 어떤 복잡한 문장이 그려져 있었다. 모두 서로 권총을 집어들기 시작했다. 에마: 어!? 이건 우리 가문의 문장인데!! 후란시느: 이 포도그림은 우리가문의 문장인데!! 아넷트: 이거는 저의가문 문장이군요... 나는 남은권총 두자루를 들어 올렸다. 에이리: 어...? 왜 우리집 가문의 문장이... 그것도 두자루가 있어요... 왜 저의가문의 문장만... --------------------------------------------------------------------------------------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시험기간에 레포트까지 겸쳐서 정말 너무 바뻐서 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노력하겟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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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는 길을 개척하고...
상인은 그 길을 발전 시키니... 군인은 그길을 지키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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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옴